음슴체로 쓸게요
오늘 상쾌하게 학교를 끝마치고 (난 오늘 개학 ...대신 겨울방학2주..)
나는 친구들 이랑 집에 가는 중이였음
근대 초딩으로 딱 보이는 아이가 그냥 계단에 학교 계단 말고
걸처서 안자있었음
그것도 손에는 담배 한갑이 있써슴..
우리는 차피 우리가 더 나이가 많으니까 겁먹지 말고
가서 학교 갈 놈이 뭐하냐면서 혼낼려고 갔지
가서
"야이 자식들아...학교 돈주고 보내주건만 여기서 뭐하냐?"
라고 하니까
옆에 누워있던 초딩인데 다 6학년으로 보였음
쨋든 옆에 누워있는애가 젤 낳았음 날라리 같았고 머리는
초딩이니까 상관없었지만 비대칭 머리로 한쪽 눈을 가렸음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보고 터졌음.ㅋㅋㅋㅋ
그리고 그 애가 일어나서
"야 뭔대 상관인데"
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나 완전 친구랑 터져서 웃는데
초딩이 일어나서 아 ㅅ.ㅂ 뭔대 시비 터는데 하 나참 나이만타고 지13랄떠는거야?
라는거임ㅋㅋㅋㅋㅋㅋ완전 그때 만큼은 진지했음
아ㅋㅋㅋㅋ근대 웃긴거는 그 초딩이 키가 나보다 부족해서 날 위로보고있엇던게
인상적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야 쳐 학교나가 새끼야 담배나 쪽쪽빨아서 나이 50도 안되서 디지고싶냐?"
라고 하니까 풋 하고 콧방귀를 낌
아 진짜 화가났음 님들도 그런 초딩 만나보셈 진짜
콧방귀한번뀌면 진짜 죽여버리고 싶음..
내가 때릴려다가 일단 진정했음
근대 어떤 건물에서 초딩 여자애들이 나옴
날라리 같이생겨서
머리는 죠따 이상하게 하고
손톱에 매큐어 바르고 껌 쫙쫙 씹고 옷은
날라리 같이 입고있었음
우리는 4명인데 그 애들은총6명이였음
남자 3 여자 3 으로
여자가 와선
아 뭔대 시비질이야 그냥 저리 껒혀 불쌍한것아ㅉㅉ
이러는거야 와 진짜 내가 어이가 없어서
집에왔는데 그냥 밟아버릴뻔......................
울집이2층 주택인데 창문 보니까
그 초딩 자식들 앞에서 담배쳐다보고잇음 먹지는 못하고 ㅋㅋㅋㅋㅋ
와..진짜 초딩 대단하다고 느꼇음
초딩 진짜 무섭더라......무서운 애들은..
울 동생은 안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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