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후보는 해먹은게 너무 많아서 이번에 당선시키면 이제 다시 챙겨갈거고 그동안의 비리와 여러 행실을 봐서 뽑지 않으려하고
새누리인 1번은 당연히 안뽑고 3번 윤민호 후보를 뽑자니 통진당도 그렇게 곱게 보이지않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병훈 후보는 사실상 아웃오브안중
이용섭 후보는 그나마 사람들 입에서 꽤 오르락 내리락했으나 강운태 지지를 외쳐서 사퇴
이병완 후보는 차선으로 가장 많이들 거론했으나 지지가 너무 약해서 고심하는편
그리고 제가 직접 돌아다니며 누구를 왜 뽑았는지 이유를 물었음
광주시장선거에서 유력하게 볼 후보들은 윤장현,강운태,이병완이였음, 더 포함한다면 윤민호
시장선거는 대부분 윤장현에게 표를 던지셨음
이유는 다른 후보에 대해서는 위에 써져있는대로임 새민련도 좋은 당이 아니란걸 이미 알고 계심
그럼에도 불고하고 왜 새민련의 윤장현이느냐는 이유가 여러가지임
1.새민련이기에
2.강운태보다는 잘하겠지
3.표가 갈려 혹시모를 여당이 집권할지 모르는 두려움
여기서 큰 특징은 1번은 거의 해당사항이 없고 2번과 3번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한개씩만 가지고있는게 아니라
2번과 3번을 동시에 생각하셨음 거기에 합하자면 새 사람이니 한번은 믿어보자라는 사람도 있고.
연령이 낮은쪽들은 소신껏 자신들이 뽑고싶은 후보에게 표를 던졌음 하지만 어른들은 그러지않았다는거
왜냐면 가장 큰 이유였던 만약의 만약인 여당집권 혹은 강운태 재선의 두려움
실제로 후보에 대한 여러 말들이 오갔지만 어른들은 뽑고싶은 후보가 따로 있지만 그 만약을 위해 지지기반이 좀더 강한 윤장현에게 표를 줬다는것
솔직히 광주시민들은 상당히 분노한 상태임 안철수가 선거판을 개판으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만약의 사태들을 대비하기위해 어쩔수없이 휘말릴수밖에 없다는거임
이미 광주에서 안철수는 천하의 개쌍놈임. 누구에 비하겠냐마는.
시장은 대충 이러해서 윤장현후보가 우세하고 제가 살고있는 광산구청장은 민형배후보가 될 확률이 높음
하지만 이건 좀더 지나봐야 알것같음, 왜냐하면 구청장은 2파전이기 때문에 사람들 의견이 확 갈리기때문
광산구 시의원은 말로는 사람들도 국강현을 지지하지만 이것도 아무래도 위에 말한것과같이 통진당인것과 새민련후보가 있기에 변수가 꽤 큼
마지막으로 사실상 시장 다음으로 중요했던 교육감 후보선거에서는 학생,학부모,교사 대부분이 지지했던 장휘국후보가 교육감이 될 확률이 아주 높음
사실 현재 학생이 아니지만 지나다니는 학생이나 들려오는 학교 소식들과 교육에 대한 말들, 그리고 장휘국교육감이 해왔던 정책들이 굉장히 좋고 효과가 좋았기때문. 윤봉근 후보는 다시는 나오지 말았으면함 이말 하나로 설명됨. 색깔론 썼음
현재 광주의 선거가 왜 이러한지에 대해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