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썹에서 린 둘 기르고 있는 '블루밍블루링'입니다.
오늘은 전투시 막타. 즉 카메라멘이 잡아주는 포즈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좋은 스샷이 나오려면 좋은 자세를 잡고 끝을 내야지요.
카메라맨이 알아서 잘 찍어주지 않겠냐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습니다아!!!!
그녀석은 좋은 각도는 다 갖다버리고 여기갔다 저기갔다 할 뿐입니다.
그 예로 이 친구를 보십시오.
얼마나 찰진 자세입니까.
묘하게 웃고있는것도 같고 재미지군요
여튼 일단 잡설은 그만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볼까 합니다.
1.멸화참
멸화참은 데미지도 강려크 해서 린 막타 스샷중에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놈의 카메라맨은 정면샷은 잘 잡아주지 않으니 좋은팬티샷이 나올때까지 멸화참으로 보스를 죽입시다.
저요??? 저는 그냥 살짝살짝 보이는게 더...
2. 섬풍
섬풍은 라인이 이쁘게 잡히고, 낙화 등 각종 공격 이후 섬풍을 많이 넣기 떄문에 섬풍도 막타 스샷으로 많이 잡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섬풍은 이와 같은 멋있는 스샷도 얻어낼 수 있죠. 섬풍 원츄!!
3. 연풍
연풍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그... 제 취향이 아니라
여튼 패스 할 것입니다아. 그냥 뭐 힌트같은걸 드리자면 연풍쓰면 모든 장비의 팬티샷을 얻어낼 수 있다합니다.
참고로 댄블은 팬티없습니다. 새까맣더라구요
4. 비연격
총 3번 휘두르는데, 첫타랑 막타 외엔 뭔가 망나니 칼춤추는 느낌이라 별로 이쁜 샷이 안나옵니다.
막타치고 똥폼 잡기 전 경직 타임이 제일 이쁘군요.
5. 스탠딩
사실 린은 그냥 서 있어도 이쁩니다. 굳이 마지막 포즈를 잡을 필요가 없다는 거죠.
그래도 전 좀 더 이쁜 샷을 원하기에 많은 포즈를 연구해보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백화난무!!!!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뭐 오늘 투데이 돌다가 이 스샷 건져서 그런거죠 뭐.
찾아보니깐 다른 스킬 스샷도 있어서 뭉뚱그려 올립니다 허허
백화난무는 발동 되면 주변에 퍼렁퍼렁 해지는데 스샷 찍기에 매우 거슬립니다.
이쁘게 보자면 이쁘게 볼 수 있겠지만 린의 모습을 상당히 가리니 이쁘게만은 못보겠습니다.
하지만 발동 하기 전.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은 아주 좋죠
모두들 이비 중력역전은 드레곤조차 들어올리면서 얇디얇은 천 쪼가리는 못들어올린다는 사실에 분노하셨을 겁니다.
(어느쪽 천인지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만)
하지만 여러분. 린을 하신다면 그 고민이 해결됩니다.
엄청난 기세로 파아아악 이랍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투데이 도시면서 막타 쯔음 되면 해보고 싶으신 스킬로 마무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하하.
그럼 모두들 즐마하세요 ^^
아래는 린 둘 인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