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3 T2C vs 아이폰6s 고찰
QM3 T맵을 넓은 화면에서 잘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전 가는 방향에 관해서
조금더 많이 보고 싶었던것이였죠.
어느날 아침 T맵이 무료화 되었습니다.
그래도, 무덤덤하게 사용하고 있다가 오늘 집에 오는 길에
아이폰으로 T맵을 사용하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아이폰으로 T맵을 사용하면, 장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로로 세워서 가는 방향의 길정보를 2배 많이 볼수 있다.
영화에서는 와이드가 장점이지만, 길안내는 세로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텍스트의 글자크기가 같다.
전 제일 작게 사용하는데, 바로 옆에 두고 비교해 보니, 글자 크기가 동일하더군요.
아이폰이 글자가 더 선명하다.
T2C는 720p, 아이폰은 1080p라서 당연한 결과인듯합니다.
T2C와 아이폰의 T맵기능이 99%동일하다.
플랫폼만 다를뿐 설정에 들어가면, 거의 동일합니다.
T맵의 성능과 장점들을 그대로 사용할수 있죠.
T2C의 부팅 대기 시간이 없다.
차에 T2C를 꺼놓고 있다가, 출발시에 켜는데, 부팅하는 시간이 걸립니다.
배터리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하는데, 아이폰으로 차까지 가면서,
목적지 입력하고 차에서 시동걸고 바로 갈수가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