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Hz 고찰, 입력지연
보통 프레임을 60으로 맞춥니다.
모니터 동기화나, 옵션 설정으로 60보다 높으면, 옵션을 높여서 더이쁘게 나오게 하고,
60프레임 근처로 맞추죠.
마우스는 보통 125hz를사용합니다.
게이머용 마우스는 500hz, 1000Hz이죠.
게임 프로그램에서 입력을 감지할때 눌렀다는 신호만 옵니다
60hz이면, 대충 16ms마다 감지를 하게 되죠.
입력감지를 할때와, 입력감지를 갓넘었을때
최소 0ms~16ms가 되겠죠.
즉 상황에 따라 지연없이 즉시 반응할수도 있고,
게임 프레임이 넘어갈시점이면, 16ms까지 지연후에
눌렀다는 신호를 감지하게 됩니다.
마우스가 125hz를 사용할경우 8ms지연이 있습니다.
모니터보다는 훨씬 덜하죠.
500hz이면 2ms, 1000이면, 1ms지연이 있습니다.
프레임이 60hz이고, 마우스가 125hz이면,
16ms + 8ms = 24ms의 지연이 있을수 있습니다.
만약, 모니터프레임이 120hz이면,
8ms + 8ms = 16ms의 지연이 됩니다.
프레임에 의한 지연은, 크게 떨어집니다.
(통장에서 돈도 마우스보다는 그래픽카드가 크게 줄어듭니다)
요즘은 게이밍 마우스가 쉽게 구할수 있어서,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하면,
8ms + 1ms = 9ms가 됩니다.
옵션타협을 하던지, 그래픽카드를 1080으로 맞추어서
180hz까지 갔다면,
4ms + 1ms = 5ms가 됩니다.
결론은
마우스 지연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프레임을 고정하지 말고, 사용자 정의로 해서,
최대한 올리는것도, 마우스의 반응성을 크게 높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