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산그룹 신선호의 몰락
당시 율산그룹을 모태로 해서, 훠어이 훠어이 드라마로 만들어짐
나한일, 천호진, 강남길등이 등장.
20대 젊은이가 1975년 율산실업으로 자본금 백만원으로 시작해서, 삼성 현대같은 율산그룹으로 성장
조그만 회사가 급성장을 하다보니, 다른 회사 대리, 과장을 그만두고,
이회사 신입으로 들어올정도로 회사의 성장도 빠르고,
회사의 직급도 빠르게 올라감.
문제는 회사가 급성장하다보니, 위기에 대한 대응 메뉴얼이 없슴
지금 삼x같은 대기업이라면, 주요사이트등의 여론을 실시간 수집해서,
대응하는 팀이 따로 존재할껀데, 이회사는 급성장하다보니, 그런것에 대한 개념이 없었슴
율산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추방될지도 모른다는 풍문에 대해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별건 아니였슴.
하지만, 소문에 대해서, 자신은 떳떳하니, 별거 아니라고 소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고, 이것은 곧 어음 할인 한도가 줄어듬
이것이 시작이 되어 문제는 겉잡을수 없게 커지게 됨.
기업이라는것은 정말 별거 아닌 아이템이 커질수도 있지만,
반대로, 별거 아닌 소문하나에 무너질수도 있슴.
그래서, 결론은 리얼 드라마 보듯, 레진이 이글루스 활동부터
만화연재 하다가, 투자받고 기업으로 커나가는것을 봤는데,
지금부터 액기스인듯,
레진이 어떻게 되는지 꿀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