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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Meta
이것은 힙합, 그 이름 아래 모여서 만든
서막을 알리는 노래와 혁명의 깃발
소울컴퍼니와 가리온의 메타
모음으로 만든 rhyme 놀이를 계속해 봐
The Bangerz 막힌 소리를 뚫어줄
그들의 강한 소린 계속해서
Jerry K - [ㅏ]
자 지금부터 만나볼 사람들은 한국 힙합이 나아갈
하나의 방향을 잡아가는 힘을 가진 과학자
관찰을 거듭한 우리가 창조한 소리가 울리자
일곱갈래 강줄기가 바다와 마주친다
그 화학작용과 큰 의지가 발전한 함성과
완벽한 감동과 끓는 피로 가득 찬 혈관
반면 앞서있다고 기만적인 말로
실망스런 입만 놀린 자를 어찌할꼬
자만과 착각만 따라가다가 타락한 가짜야
착잡한 판단과 발악, 참 같잖다
박찰 가하자마자 장악한 낮과 밤
장과 막마다 찬란한 날 따라 찬양하라
화나 - [ㅔ(ㅐ)]
하나둘셋 까만 눈에 밝은 색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목소리가 한국의 말을 랩으로 담을때
갈 길은 까마득해도 나름대로 빠르게
황금의 운율을 가능케했어 탐스레
우리가 바로 힙합씬의 미래를 빛낼
16인의 수비대 진실의 무지개 위로
기지개를 킬때 이제는 준비된
승리의 힘을 쥔 채 곧 유기체로 뭉치네
The hip-hop bangerz 가라사대
그대 손 위에 종이, 펜을 올리게
곧 이제 가슴팍에 따분하게 가둔 나의 작은 바램을
한국말의 그 발음안에 가득하게 담을 차례
아. 모인 사람들은 모두 다 함께 아
잡은 손을 더욱 강하게 쥐고
계속해서 난 연결고리를 잡고있는 M.C.E.O.O.
추락하는 모든것들에게 동정의 노래를 보내네
아에이오우어, 아에이오우어
Planet Black - [ㅣ]
난 나의 rhyme book을 꺼내 손에 잡았지
가만히 생각을 해 이제 무슨 얘길 말할지
정말 고민이 되는 순간이지
남들과 다른 뭔가를 표현하고 싶지
성급하게 군다면 필시
수박 겉 핥는 소리를 늘어놓기 쉽지
적당한 깊일 유지해야 하지
그 방식을 알지 못하는 한심한 놈이
마치 진짜인것처럼 행세하는걸 봤지
정작 진짜배기들은 여기
당당한 실력으로 모여섰지
거칠 것 없이 그들을 뚫고 전진
Kebee - [ㅗ]
오늘 멋진 쇼를 해보자고
새우잠에 취해 있을 애들을 깨우자고
모음으로 운율을 좀 만들고
그걸 듣고있을 꼬마들과 모험의 세계로... 오호
턱시도를 입은 아저씨도
역시 돌아버릴런지도 몰라
결국 지금의 넌 지독한 안개속에서
지도 없이 돌아다니고 있는 놈
그 꼴로 또 뭘 찾으려고
모두 모여 모음쇼를 아주 조금도
어색해 말고 두 쪽 귀로 듣고 춤을 춰
촘촘히 박힌 내 모음위로 총총 걸음을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밟아, 아 쫌
아. 모인 사람들은 모두 다 함께 아
잡은 손을 더욱 강하게 쥐고
계속해서 난 연결고리를 잡고있는 M.C.E.O.O.
추락하는 모든것들에게 동정의 노래를 보내네
아에이오우어, 아에이오우어
The Quiett - [ㅜ/ㅡ]
오늘도 문득 떨어지는 무수한 별들을 보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우수에 잠겨
무슨 수를 써도 살아남을 수 없는
군중들은 타락의 춤을 출뿐
붉은 나무들을 헤치고 숲을 지나려다
결국은 풀뿌릴 쥐고 분풀일 하는 팔불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우주에서
길을 잃은 자에게 온 구주
부스러진 꿈을 부둥켜 안고는
흐르는 눈물을 막지못하는 이들에게는
새 숨을 불어넣네... ㅎㅎ...
근데 저기 죽음을 부르는 주문을 읊는
그는 과연 누구...?
칼날 & Makesense - [ㅓ]
자는 걸 관두고서 자 들어봐
가능성 갖추고 바른 소릴 찾는 놈들의 잔을 들어
어쩌면 저런걸 겁먹고서 던져버려
점점 더 번져가는 더럽던 언어와는
확실히 차별된것을 보여줄테니까
모두 똑바로 정신차려 머저리 마녀들의
널 속인 마법 따위에 정신을 뺏겼어?
이제 가면을 벗었으니 얌마, 좀 비켜서
이처럼 실험적인 흔적들이 실없고
시끄럽던 이들 모두 길들여줄 것을 믿으며
지구촌의 중심에 우리들이 그려져
소울컴퍼니! 전 세계인이 쓰러져
아. 모인 사람들은 모두 다 함께 아
잡은 손을 더욱 강하게 쥐고
계속해서 난 연결고리를 잡고있는 M.C.E.O.O.
추락하는 모든것들에게 동정의 노래를 보내네
아에이오우어, 아에이오우어
지금의 소울컴퍼니를 만든 The Bangerz의 타이틀 곡
노래 제목대로 솔컴 아티스트들이 각자 ㅏㅔㅣㅗㅜㅓ 라임에 맞춰서 노랠 하는 참신한 발상에 한번 더 놀람
그리고 화나의 라임은 예나 지금이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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