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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니체의 말> 이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어 보았어요.
감명깊게 읽은것 같습니다.
좋은 글귀를 공유하고 싶어서 대충 요약해서 한번 올려봤어요~ 즐겁게 봐주시길..

<1.첫걸음은 자신에 대한 존경심에서>
자신을 대단치 않은 인간이라 펌하해선 안된다.
그같은 생각은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옭아매려 들기 때문이다.
제일먼저 자신을 존경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을 존경하면 절대 악한일을 행하지 않고 손가락질 당할 행동은 하지 않는다.
참다운 인생을 살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를 존경하는 일이다.

<2.자신에 대한 평판 따위는 신경쓰지 마라>
누구든 자신을 좋게 생각하길 바라고 훟륭하게 보아주길 바란다.
하지만 인간이란 항상 옳은 평가를 받는것은 아니다.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평판이나 지위 따위에 신경써서 괜한 분노나 원망을 가지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3.하루의 끝에 반성하지 말라>
하루를 마치고 그 하루를 돌아보며 반성하다보면 자기자신과 타인의 잘못을 깨닫고 결국
우울해지고 만다. 자신의 한심함에 분노가 생기고 남을 원망하기도 한다.
그런이유는 당신이 지쳐있기 때문이다.
지쳤을땐 반성도, 돌이킴도,일기를 쓰는것도 하지말아야 한다.
그럴때에는 자신이 지쳐있단 신호로 느끼고 그저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그것이 스스로를 위한 최고의 배려이다.

<4.자신의 주인이 되어라>
착각해서는 안된다. 자제심이라는 단어를 머리로 이해한다고 해서 어떤일이든 자제할 수있다는 것은
아니다. 하루에 한가지 아무리 작은일이라도 자제를 각오하라.
자제할 수있다는 것은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5.스스로를 아는것 부터 시작하라>
자신에 대하여 얼머무리거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며 살지말라.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어떤 마음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고방식과 반응을 보이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사랑하기 위해 사랑받기위해 먼저 스스로를 아는것 부터 시작하라.
자신조차 알지 못하면서 상대를 알려고 하는것은 불가능하다.

<6.자신을 늘 새롭게 하라>
과거에는 틀림없는 진실이라 생각했던 것이 지금은 잘못된 것으로 여겨진다.
그같은 변화를 자신이 어려서,깊이가 없어서,세상을 몰라서 라는둥의 이유로 비하하고 묻어두지 마라.
그 무렵의 당신에게는 그렇게 사고하고 느낄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이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늘 껍질을 벗고 새로워 진다. 그것은 한층 새로운 자신이 되기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

<7.신뢰를 얻으려면 행동으로 보여라>
자기자신을 믿는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사람은 오히려 타인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
그런사람은 스스로에 취해있는 나르시스트 이거나 지나친 자기애로 인해 자기인식이 상당히 안이해진
인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유약한 존재이다.
피할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상황에서의 진실하고 흔들림 없는 행동이야 말로 타인의 믿음에 호소할 수있다.

<8.공포심은 마음속에서 생겨난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악의 대부분은 공포심에서 태어난다.
공포심을 가지고 있기에 이미 체험한 적이 있는 많은 것들에 대해서도 여전히 힘들어 한다.
하지만 사실, 고포심의 정체라는것은 현재 자신의 마음상태가 어떠한가에 따라 달려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힘으로 얼마든지 변화 시킬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이기에.

<9.'무엇인가을 위해'행동하지 마라>
그것은 비열하고 탐욕적이다. 누구를 위해서든 어떤일을 위해서든 그것이 실패 했을때는 상대 혹은 상황
다른것의 탓으로 돌리는 마음이 생기고 , 순조롭게 진행되었을 때는 자신의 실력 덕분이었다는 자만감이
싹트기 때문이다.
순수하게 능동적인 사랑으로 행동할 때에는 '무엇을 위해서'라는 말도, 생각도 결코 하지 않게된다.

<10.여전히 기쁨은 부족하다>
더 기뻐하라. 사소한 일, 부끄러운 일이라도 한껏 기뻐하라.
싱글벙글 웃어라. 마음이끄는데로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라.
기뻐하면 온갖 잡념을 잊을 수 있고 타인에 대한 혐오와 증오도 옅어진다.
이 인생을 기뻐하고 즐겁게 살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