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5년동안 호봉 인정안해줘서 1년차 때 월급 120만원 받고 일하면서도 <div><br></div> <div>환자 치료하는 재미로 5년 버텼는데</div> <div><br></div> <div>이번에 온 공보의과장이 병원이랑 싸우고 일안해라는 식으로 오는환자 안받고 해서 하루 40명씩 오던 환자가 요즘 일평균 7명으로 줄은지</div> <div><br></div> <div>거즘 1년반... 처음에는 환자가 적으니 와 좋네 편하네 했다가 점점 시간이 지나갈 수록 할 것은 없고</div> <div><br></div> <div>어떤 때는 출근해서 환자 한명도 안보고 퇴근 할 때도 있고..</div> <div><br></div> <div>그래서 과장한테 직접 말하니 아몰랑식으로 대처를 하는데</div> <div><br></div> <div>최근 고연차 선배님들 월급이 밀린가 싶더니 구조조정 이야기가 슬슬 나오더니</div> <div><br></div> <div>떠도는 소문으로는 제가 1순위라고....</div> <div><br></div> <div>젊은나이에 총각에 환자도 없고...</div> <div><br></div> <div>공기업 무기계약직이라 쉽게 못 짜른다고는 하는데</div> <div><br></div> <div>우선 제이름이 거론 됬다는 거 자체로도 맨붕이네요...</div> <div><br></div> <div>오늘 오전 까지만 해도 독립할 생각에 설레이고 점심에는 은행 상담 까지 받았는데..</div> <div><br></div> <div>짤리면 이 곳에는 일할 곳이 없어서 타지역 가야하는데 병원에서는 3년차 이하만 뽑으니...</div> <div><br></div> <div>하...</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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