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이 선곡 리스트는 작성자의 연령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므로.. 20대 극 초반 이하 이거나 40대 중반 이후부터는 공감하기 어려운 음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div><br><div><b>귀성길 라디오 1부, 출발</b></div><div><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792 responsive" alt="귀성길 듣기 좋은 음악 리스트" src="http://sharehows.com/wp-content/uploads/2013/02/귀성길-듣기-좋은-음악-리스트-01.jpg" width="580" height="400"></div><div><br></div><div>가장 설레는 단어, <strong>‘출발'</strong> 선물과 먹을거리를 가득 싣고 첫 시동을 걸어 고향으로 출발하는 처음의 설레임을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을 들어보자. </div><div><br><div class="article-image video full"><div class="video-wrapper"><div class="video-container"><iframe src="http://www.youtube.com/embed/videoseries?list=PL7oYJUpWhp3NtuY_JZ-12XzhIvG_DM1Jy" height="315" width="58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iframe></div></div></div> <ol> <li><strong>귤 - 재주소년</strong> : 귀성길 차 안에 귤 없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상큼한 귤을 먹으며 재주소년의 귤을 들어보자.</li> <li><strong>샐러드 기념일 - 허밍어반 스테레오</strong> : 지펠 냉장고에 들어있는 샐러드를 먹었을 때 처럼 몸과 마음이 상큼해지는 허밍어반 스테레오와 함께 비타민 C 충전</li> <li><strong>출발<strong> - </strong>신치림</strong> : 조정치의 가녀린 기타소리를 들어보자. 태양이 떠오르는 듯한 하림의 목소리도 매력있다.</li> <li><strong>지붕 위의 고양이 (feat 장윤주)<strong> - </strong>정재형</strong> : 개그가 빠진 정재형, 모델이 아닌 장윤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음악으로 가볍게 리듬을 타기 시작해볼까?</li> <li><strong>두근두근<strong> - </strong>루싸이트 토끼</strong> :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두근두근. 꿀바른 목소리로 두근거린다고 노래하는 루싸이트 토끼의 ‘두근두근’을 들으면 설레임이 두근!</li> <li><strong>조금씩, 천천히, 너에게<strong> - </strong>노리플라이</strong> : 엄마. 아빠. 조금씩 천천히 가고 있어요.</li> <li><strong>첫 데이트<strong> - </strong>스윗소로우</strong> : 어깨가 들썩거리는 스윗소로우의 ‘첫 데이트’를 들으며, 첫 데이트에 가는 마음으로 고향에 가보는거야.</li> <li><strong>Love Love Love (feat Jason Mraz)<strong> - </strong>Hope</strong> : 제이슨 므라즈는 항상 옳다. 매력적인 보이스의 호프와 함께라면 100% 옳다!</li> <li><strong>미소천사<strong> - </strong>성시경</strong> : 고속도로를 진입했겠지? 왠지 답답하고 웃음이 사라지겠지? 그럴 땐 미소천사를 들으며 성충이의 흑역사를 생각해보자.</li> <li><strong>Marry You<strong> - </strong>Bruno Mars</strong> : 말이 필요 없다. 키가 165cm인 남자 중에 제일 매력있는 브루노 마스의 노래다.</li> <li><strong>Just the way you are<strong> - </strong>Bruno Mars</strong> : 말이 필요 없다. 2탄</li> <li><strong>고속도로 로망스(feat. 박효신, 윤도현, 김종국 & 조PD)<strong> - </strong>김장훈</strong> : 고속도로가 낭만이 되는 노래.</li></ol><strong>선정 기준</strong><ul> <li>자연스러운 미소가 지어지는 설레이는 음악</li> <li>대화를 해도 무난한 정도의 비트와 데시벨을 가진 음악</li> <li>귀성길을 더 두근거리게 만들어주는 음악</li></ul>성충이의 미소천사를 들을 때는 부끄러운 어깨춤을 추어보자. (단, 운전자 제외)</div><div><b><br></b></div><div><b>귀성길 라디오 2부, 휴게소의 오뎅은 따뜻했지</b><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793 responsive" alt="귀성길 듣기 좋은 음악 리스트" src="http://sharehows.com/wp-content/uploads/2013/02/귀성길-듣기-좋은-음악-리스트-02.jpg" width="580" height="400"> </div><div><br></div><div> 고속도로에 진입해 가장 먼저 하는 건? 휴게소 들르기.. 중부나 영동.. 서해안고속도로 기타등등 도로의 휴게소에 잠시 멈춰 뜨거운 오뎅국물을 ‘캬~’마시고 이제 본격적으로 달려 볼까? 라고 해 보지만.. 이미 고속도로는 주차장.. 마음이라도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뻥 뚤린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고 생각해보자.</div><div><br> <div class="article-image video full"><div class="video-wrapper"><div class="video-container"><iframe src="http://www.youtube.com/embed/videoseries?list=PL7oYJUpWhp3NLtgjwUGLRvVsE6Rv7PxIb" height="315" width="58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iframe></div></div></div> <ol> <li>You’re Beautiful (토스카 자동차 TV 광고)<strong> - </strong>James Blunt</li> <li>경고 (현대자동차 PYL 배틀송)<strong> - </strong>손승연</li> <li>Tell Me A Lie (현대자동차 싼타페 광고)<strong> - </strong>The Fratellis</li> <li>Good Time(with Carly Rae Jepsen)(르노 삼성 자동차 New SM3 광고)<strong> - </strong>Owl City</li> <li>How Many Loves (현대자동차 – 그랜저편)<strong> - </strong>Naomi</li> <li>Sunday Morning (쉐보레 말리부 광고)<strong> - </strong>Maroon 5</li> <li>Go Ahead (르노 삼성 자동차 광고)<strong> - </strong>Rilo Kiley</li> <li>All Night (Unique Remix) (feat, 김윤아) (현대자동차 PYL 광고)<strong> - </strong>Parov Stelar</li> <li>S&M (르노 삼성 자동차 SM3 광고)<strong> - </strong>Rihanna</li> <li>She’s So High (GM대우 매그니스 광고)<strong> - </strong>Tal Bachman</li></ol><strong>선정 기준</strong><ul> <li>1순위 : 자동차 광고 음악</li> <li>2순위 : 자동차 광고 음악</li> <li>3순위 : 자동차 광고 음악</li></ul> 진짜로 빙의해서 창문을 열고 시원하게 달리면 매연에 중독될 수 있으니 조심.</div><div><b><br></b></div><div><b>귀성길 라디오 3부, 대뇌의 전두엽까지 상큼하게 해줘</b><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794 responsive" alt="귀성길 듣기 좋은 음악 리스트" src="http://sharehows.com/wp-content/uploads/2013/02/귀성길-듣기-좋은-음악-리스트-03.jpg" width="580" height="400"></div><div><br></div><div>중반이 넘어가면 슬슬 지쳐간다. 눈꺼풀은 무거워지고 당이 떨어져 머리까지 멍해지는 시간. 이 땐, 상상만으로도 대뇌의 전두엽까지 상큼해지는 음악이 필요하다.바로….<div style="font-family: 궁서체; font-size: 25px;"><strong> ‘걸. 그. 룹.’</strong></div>(진지하지 않지만 궁서체)</div><div><br> <div class="article-image video full"><div class="video-wrapper"><div class="video-container"><iframe src="http://www.youtube.com/embed/videoseries?list=PL7oYJUpWhp3NeWlM58bJKPxYrlKzYixwv" height="315" width="58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iframe></div></div></div> <ol> <li>I GOT A BOY<strong> - </strong>소녀시대</li> <li>Dancing Queen<strong> - </strong>소녀시대</li> <li>Goodbye To Romance<strong> - </strong>써니힐</li> <li>있기 없기<strong> - </strong>달샤벳</li> <li>Mr. BangBang<strong> - </strong>달샤벳</li> <li>Loving U<strong> - </strong>씨스타</li> <li>나혼자<strong> - </strong>씨스타</li> <li>이사람<strong> - </strong>효린 & 전효성</li> <li>HUSH<strong> - </strong>에이핑크</li> <li>BUBIBU<strong> - </strong>에이핑크</li> <li>Pandora<strong> - </strong>카라</li> <li>Pretty Girl<strong> - </strong>카라</li> <li>너랑 나<strong> - </strong>아이유</li> <li>달빛바다<strong> - </strong>아이유&피에스타</li> <li>립스틱<strong> - </strong>오렌지캬라멜</li></ol><strong>선정기준</strong><ul> <li>상큼함</li> <li>예쁨</li></ul>나도 모르게 아이돌처럼 춤을 추고 있다면 성공 당신이 여자인데 섣불리 따라 불렀다간…. "오징어가 춤을 춘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음.</div><div><b><br></b></div><div><b>귀성길 라디오 4부, 기억과 음악이 공존하고 있어</b>"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2795 responsive" alt="귀성길 듣기 좋은 음악 리스트" src="http://sharehows.com/wp-content/uploads/2013/02/귀성길-듣기-좋은-음악-리스트-04.jpg" width="580" height="400"></div><div><br></div><div>고향이 가까워지고 있다. 옛날 생각이 난다. 그런데 또 지친다.. 그래서 준비한 추억이 가득한 8090 음악! 따라 부르다 보면 옛 추억에 행복해지고 잠도 달아날 수 있다.</div><div><br> <div class="article-image video full"><div class="video-wrapper"><div class="video-container"><iframe src="http://www.youtube.com/embed/videoseries?list=PL7oYJUpWhp3P15BFZrj6gvHUFJMPB7bSY" height="315" width="58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iframe></div></div></div> <ol> <li><strong>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strong> - </strong>김광석</strong> : 가을은 아니지만 겨울하늘에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 까?</li> <li><strong>우울한 편지<strong> - </strong>유재하</strong> : 우울한 편지 말고 즐거운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 까?</li> <li><strong>하얀겨울<strong> - </strong>미스터 투</strong> : 귀성길에는 하얀겨울이 되지 않기를 기대하며 음악으로라도 낭만을 채워보는건 어떨 까?</li> <li><strong>겨울이야기<strong> - </strong>조관우</strong> : 조관우 옹 처럼 높은 미성이 아니라면 키를 낮춰 따라부르자.</li> <li><strong>회상<strong> - </strong>터보</strong> : 능력자의 목소리는 가녀렸다.</li> <li><strong>정<strong> - </strong>영턱스 클럽</strong> : 트로트와 가요의 모호한 경계에서 의외로 옛날에 흥했던 그 노래</li> <li><strong>조조할인<strong> - </strong>이문세</strong> : 턱을 내밀고 함께 불러요. 조조할인</li> <li><strong>다짐<strong> - </strong>조성모</strong> : 옷깃을 흔들며 함께 불러요. 그러면 지루함이 날아갈거에요. (운전자는 제외..)</li> <li><strong>보라빛 향기<strong> - </strong>강수지</strong> : 조수석에 앉은 당신이 여자라면 강수지 빙의가 되어 귀엽게 노래를 불러주자. 그럼 운전하고 있는 남편/아빠/오빠는 화가나서 잠이 달아난다.</li> <li><strong>어젯밤 이야기<strong> - </strong>소방차</strong> : ‘우!아!우!아!’가 포.인.트</li> <li><strong>캔디<strong> - </strong>HOT</strong> : 옛날 HOT팬을 위해 넣어 보았습니다.</li> <li><strong>커플<strong> - </strong>젝스키스</strong> : 젝스키스 팬이 화낼까봐 넣어 보았습니다.</li></ol><p><b>선정기준</b></p><ul> <li>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그 시절 그 노래</li> <li>밤음사에 나오는 그 노래……</li></ul>가사가 틀리면 어떠랴.. 큰 소리로 따라 불러보자.괜히 옛 흑역사가 떠올라 하이킥하면 안됨. 노래는 노래일 뿐..</div><div><br></div><div>모두 즐거울 설 명절 되세요!</div></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