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살 고깃집 서빙알바 처음해봤는데요
해보니까 육체적으로 힘든것보다 정신적으로 너무스트레스더라구요
분명 시키는대로했는데 A 사람한테 일배운걸 그대로했는데 B사람이 또 그렇게하면안된다고하고 A사람이이렇게하랬는데요 하니까 B사람은또자기말만들으라하고 B사람말대로하니 또 A사람이뭐라하고 너무짜증났어요 퇴근시간도 30분씩늦고 거기다 출근시간은 10분일찍오라길래 참고있다가
손님많이온날있었는데 테이블번호11번갔다주라는거에요 그래서 확인까지하고 11번갔는데 알고보니 19번이였어요 근데 저보고 성질을내는거에요 시키는대로했는데.. 그래서 못하겠습니다 다음주까지하고그만두겠습니다 저번주에 미리말하고 이번주까지일했는데 월급은언제주시냐니까
가게 월급날이 10일로 정해져있다고 이때준다는데 제가 하루몇시간했는지 이모님이착하셔서믿고 시간도안재봤거든요.. 확실하게 금액다주실지...에휴
10일날까지 기다려야되는것도 좀 억울하긴한데 이게 식당알바는어쩔수없는건가요? 청소년이라 무시하는거같기도하고..
제가 이때까지 알바한곳은 그만두는날줬는데..기다려야되는건가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