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LINE-HEIGHT: 160%"></SPAN> </P> <P><SPAN style="LINE-HEIGHT: 160%">'체조 요정' 손연재가 '피겨 여왕' 김연아를 제쳤다.<BR><BR>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일(현지시간) 지난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유명인을 '2013년 한국 파워 셀러브리티(대중에 알려진 유명인) BEST10'으로 선정해 순위를 공개했다.<BR><BR>이는 포브스 코리아가 미국 포브스의 'Celebrity 100' 선정 방식과 동일하게 인지도 설문조사, 그들의 수입과 출연료, 언론 노출과 빈도 등의 계산을 토대로 만든 순위다.<BR><BR><IMG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9/30/dailian/20120930000205073.jpg"><BR><BR>이에 따르면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서 5위를 기록한 손연재가 종합 3위를 차지하며, 9위에 랭크된 피겨퀸 김연아를 상당히 앞섰다. 지난해 셀럽 40위 순위에 오르지도 못했던 손연재의 급부상이 눈부시다.<BR><BR>반대로 김연아는 지난해 5위에서 9위로 4계단 하락했다. 수입 면에서는 김연아 순위가 높았으나 방송, 미디어, 전문성 등의 항목에서 손연재에게 상당 부문 밀렸다.</SPAN></P> <P><SPAN style="LINE-HEIGHT: 160%"><BR>'강남스타일'로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4억 조회수를 달성한 싸이는 단연 종합 1위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핫 100'에 64위로 진입해 7주 연속 2위를 지키며 한국 가요계의 역사를 다시 쓴 싸이는 수입과 미디어 분야에서 확고한 1등을 다지며 지난해 4000만달러(450억원 상당)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됐다. 2011, 2012년에 1위를 한 소녀시대는 2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2012년 출연한 TV 광고 수는 32편으로 후보에 오른 40명 셀럼 중 가장 많았다. 손연재(3위) 외에도 양학선(35위)·유준상(12위)·기성용(16위)·주원(18위)·씨스타(26위)·신보라(27위)·김준현(33위)·류승룡(34위) 등 16명은 40위까지의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BR><BR>이 밖에도 지난해 상반기 '트윙클'이 수록된 신규 앨범이 판매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소녀시대가 종합 2위를 차지했으며, 배우 김수현, 아이돌그룹 빅뱅, '마린보이' 박태환, 배우 송중기, 가수 아이유,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뒤를 이었다.<BR>sportschosun<!--"<--> <BR></P></SPAN> <P><SPAN style="LINE-HEIGHT: 160%"></SPAN> </P> <P><SPAN style="LINE-HEIGHT: 160%"></SPAN> </P> <P><SPAN style="LINE-HEIGHT: 160%">포브스 '코리아'의 집계일뿐만 아니라 손연재의 순위가 몇 위로 오르건 말건</SPAN></P> <P><SPAN style="LINE-HEIGHT: 160%"></SPAN><SPAN style="LINE-HEIGHT: 160%">끊임없이 김연아 물고 늘어지기를 시전 중.... '제쳐' '밀려나' 이건 마치</SPAN></P> <P><SPAN style="LINE-HEIGHT: 160%"></SPAN><SPAN style="LINE-HEIGHT: 160%">신인 여자연예인들 언플 때마다 '이효리 비켜' 하는 것과 뭐가 다른건지.</P></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