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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손에서 놓기 힘들어질 정도로 우리 생활과 밀접해진 핸드폰.
때문에 침수사건도 종종 일어나는 편이다. 그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알아보자.
1. 염분이 있는 물(국류나 바닷물)에 빠졌을때 - 빠진걸 확인하자마자 액정상태를 확인한답시고 핸드폰을 켜보지 않는다.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바로 배터리를 분리하고 겉에 묻은 물기를 제거하고 수리센터에 가서 세척을 맡긴다. 염분때문에 부식될 가능성이 엄청 높아서 그냥 바로 센터로 직행하는게 맘 편함.
2. 그냥 물(일을 마치고 난 후 or 일을 보기 전의 변기통 혹은 세면대)에 빠졌을때 -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만지지 말고 바로 배터리를 분리하고 머리를 굴린다. 당장 급한 불을 끄고 싶으면 드라이기 냉풍으로 구멍을 조준해서 40분정도 말려본다. 켜봐서 되면 일단 급한일만 해결한 다음에 실리카겔이나 쌀통안에 담궈서 나머지 잔여 수분을 흡수한다. 하지만 여유있으면 이것도 센터가서 세척받는게 맘 편함.
결론- 빠진거 확인하자마자 액정같은거 키지 말고 바로 배터리 분리후에 센터가서 세척서비스를 받자. 80프로는 살릴 수 있음. 이게 암같은거라서 발견이 빠르고 조치가 빠르게 될수록 회복가능성이 높아짐
*** 센터가서 세척서비스를 받았으면 침수폰 이력이 붙기때문에 중고폰으로 팔때 침수폰이란걸 꼭 명시해야함. 깐깐한 구매자한테 걸리면 한두달 쓰다가 환불해버릴수도 있음.
결론2 - 핸드폰을 빠뜨릴 짓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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