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를 다니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금년 1월에 친구의 소개로 친구가 근무하는 회사에 면접을 봤습니다.

대표와 면접 후 계약을 하기로 하고 현재 근무중인 회사에 4월부로 사직원을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연차를 모두 사용하면서 쉬고있는데 출근하기로 한날이 다가오면서 대표와 연락이

되질 않아서 출근하기로 한날 출근을 하지 못했습니다. 계약서는 출근해서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대표가 아직 시기가 아닌것 같다며 계속 미루는 상황인데 ... 벌써 현재 근무하는 회사에

사직원은 제출했고 연봉협상도 퇴사한다는 이유로 4월까지 작년연봉으로 월급을 받았습니다.

계약하기로 한 회사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는건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되는건가요?



요약하자면 회사를 잘다니고있었는데 친구가 근무하는 회사에 사람을 구한다고 해서 면접보고

출근하기로 다 이야기했는데 대표가 말을 바꾸는 상황이라 현재 다니는회사는 이제 퇴사처리가

되고 백수가 될 상황입니다. 한가정의 가장이라 처음 면접볼때도 쉴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도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