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맞습니다. </div> <div>지금까지 에너지로 모든 것들이 설명 가능하죠.</div> <div>하지만 그것은 약속이 아닙니다. 에너지로 모든게 설명 가능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상위 단계에서 보는 것입니다.</div> <div>왜 에너지로 모든 것이 설명 가능한 지는 아주 간단한 중등 혹은 고등 지식으로 이해가 가능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모든 변수 들이 에너지와 맞물려 상수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이죠.</span></div> <div>처음에는 고전 물리에서 뉴튼의 법칙을 따르는 질량이 있는 물체에 대한 에너지로 J 이라는 단위가 처음 나왔죠.</div> <div>즉, 물체의 에너지는 질량, 거리, 시간에 좌우가 됩니다. </div> <div>하지만 열역학이 발전되면서 분자들의 운동은 온도에 좌우 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div> <div>여기서 J이라는 단위 속 하부 단위에 온도의 단위는 없습니다. </div> <div>하지만 과학자가 밝혀낸 바로 온도와 에너지의 상관성인데요.</div> <div>이 두 변량을 매꿔주는 것이 볼쯔만 상수입니다. 즉, 에너지 = 볼쯔만 상수 * f(온도)</div> <div><br /></div> <div>또다른 예로는 플랑크 상수가 있죠. 양자의 에너지는 진동수에 비례합니다.</div> <div>또한 이것도 에너지의 단위  J을 만들기에는 거리의 부재가 있습니다.</div> <div>이것을 매꿔주는 것이 또한 플랑크 상수입니다.</div> <div><br /></div> <div>아직까지는 에너지가 모든 변수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div> <div>하지만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div> <div>만약 상수가 아닌 변수로 에너지의 단위 변환을 해야하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즉, 에너지 = A(t)*f(다른변수)</div> <div>에너지는 더이상 보존되는 변수가 아닙니다. </div> <div>그 이유는 에너지로 변환하게 해주는 것이 시간 t1과 t2에서 서로 달라진다면 에너지는 다른 외부의 개입 없이도</div> <div>주위와의 교환 없이도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