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하중 하상 중하 중중 중상 상하 상중 상상 최상으로 4개의 항목에 평가를 매김

1) SK
 선발 : 중상 - 4~5선발 체제가 굳어져 가는 중
 불펜 : 상하 - 박희수, 정우람등 특급 불펜이 가동중이나 과부하의 염려가 있음
 수비 : 최상 - 김성근식 수비연습으로 인해.. , 포수자원이 넘친다.
 타격 : 중하 - 확실한 4번타자가 없음. 정근우의 부진과 목부상

2) LG
 선발 : 중중 - 3선발까지 로테이션이 돌아가고 있지만 나머지는 2군과 1군을 오고가며 돌리고 있음
               2군은 대부분이 풀타임이 처음이라서 체력안배에 대한 경험이 없음.
 불펜 : 중   - 유봉 필승조 이외에 아직 확실한 불펜진이 없음 
               이동현, 이상열등이 잘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님
 수비 : 하상 - 어려운 것에는 수비를 잘하는 경향이 있지만 기본기가 부족함, 포수..
 타격 : 상중 - 타격 자원이 많음, 대타요원 풍부 하지만 1번 타자가 딱히 없음 

3) 넥센
 선발 : 중중 - LG와 마찬가지 상황이다. 4선발이 확정적이지만 강윤구의 제구력이 잘 안잡힌다.
 불펜 : 중   - 오재영이 처음에는 포텐이 터지는듯했으나 요즘 실점이 많음. 손승락도 예전의 구위가
               아니다. 
 수비 : ?    - 잘 모르겠다.
 타격 : 상상 - 테이블세터진부터 클린업트리오까지 완벽하다. 하지만 하위타선이 약간 문제

4) 롯데
 선발 : 중하 - 유먼이 잘해주고 있지만 송승준이 요즘 많이 삽질중이다. 장원준의 부재가 크다.
 불펜 : 중하 - 김사율이 불로된 공을 던지고 최대성도 많이 파악되었다.
 수비 : 중상 - 지난 넥센전에서 실책이 있었지만 롯데는 1루수 박종윤의 포구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박종윤이 이번시즌 실책성 송구를 막은 것도 10개 정도. 전준우가 가끔 중견수에서 삽질
               하고 있지만 펜스플레이를 기가막히게 잘함, 강민호가 체력안배만 될정도의 백업보수만 
               있으면 중상이 상상으로 될듯
 타격 : 상상 - 이대호의 부재가 크다. 그래도 타격하나만큼은 롯데다.

5) 두산
 선발 : 중중 - 니퍼트, 이용찬이 너무 잘해주고 있지만 지난시즌 잘했던 김선우가 망하고 있다.
               임삿 개갞1
 불펜 : 중중 - 프록터가 세이브를 계속해서 잘 챙겨주고 있지만 여간 불안한게 아니다.
               이혜천의 제구가 안되면서 가운데 몰리는 공으로 인해 난타가 많이 당한다.
 수비 : 상중 - 두산의 수비는 좋다
 타격 : 중중 - 김동주의 슬럼프와 맞물려 이종욱도 같이 왔다. 오재원의 타격페이스를 못찾고 있어
               투수를 괴롭힐 재원이 부족하다.

6) 삼성
 선발 : 상상 - 차우찬을 제외한 선발의 평균자책점이 3점대다. 그마만큼 선발이 탄탄하다. 차우찬이 
               언제 구위를 되찾는가가 관건
 불펜 : 상중 - 삼성의 불펜은 위력적이다. 두 권씨들이 잘만해준다면 올해 정말 치고 올라갈듯
 수비 : 상중 - 삼성의 수비는 좋다
 타격 : 하상 - 삼성은 투타밸런스가 이상하다. 투수가 잘던지면 타자도 잘치고 투수가 못던지면 타자도 
               못치고 그래서 박빙의 승부가 거의 없음 삼성경기 개인적으로는 재미없음

7) 기아
 선발 : 하상 - 외국인투수 2명이 아직 검증되지 않음, 윤석민 2군감, 김진우는 지난 LG 경기 잘 던졌지만
               높은 공이 많았고 투구수 90개 이후로 급격히 페이스하락, 양현종? 아이구 기아야
 불펜 : 하중 - 휘발유동훈 한기주유소 폭발물 수집반
 수비 : 상중 - 기아의 수비도 좋다
 타격 : 하중 - 장타의 부재 강정호 혼자의 홈런수가 기아 홈런수보다 작다.
 
8) 한화
 선발 : 하중 - 류현진 2군가서 지난해의 악몽, 박찬호와 양훈이 잘 해주고 있지만 뭔가 부족하다.
 불펜 : 하하 - 여기는 태양흑점대폭발이다.
 수비 : 하중 - 골든글러브를 찢어버리자
 타격 : 상하 - 그래도 팀타격은 잘됨. 김태균이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잘치긴침, 최진행의
               부활, 강동우도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