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학원을 다니는데.. 아는 사람도 없고,, 해서 옆에 분이랑 같이 점심을 먹는 경우가 많아 졌어요..</div> <div>주변에 음식점도 맛있는 곳이 없고 해서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는데 그녀가 입이 너무 짧네요 </div> <div>음식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ㅠㅜ 음식이 남아서 다른 학원분들께 드리면 맛있다고 </div> <div>반찬통을 다 비우고 주시거든요,,</div> <div> </div> <div>그 분은 볶음밥 이나 유부초밥을 싸오는데 상당히 저염식으로 해오시더군요 </div> <div>저도 맟춰서 간을 적게 해가요</div> <div> </div> <div>맛있는거 이것 저것 해가고 싶은데 마땅히 떠오르는것도 없고 (재료에 맟춰 인터넷 레시피를 따라해서 만듭니다.)</div> <div>여름이라 음식이 상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div> <div> </div> <div>여름에 싸가도 걱정없고 맛까지 좋은 도시락 메뉴좀 추천해주세요 </div> <div>밑에는 도시락 싸들고 갔던 메뉴중 일부입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40720_19563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61093664vPqe5pcoiqQ.jpg"></div> <div style="text-align:left;">마트가서 간 돼기고기랑 두부외 이것저것 넣어 만든 동그랑땡~!!</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9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40721_21202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6109372XqWc6AHUwN5.jpg"></div> <div> </div> <div>새우에 팽이버섯, 쪽파 로 만든 새우전, 간장 삼겹 조림</div> <div> </div> <div> </div> <div>아,, 그리고 제가 나이가 그녀보다 많은데 먼저 말은 놓는게 좋을까요?? 일주일 째 서로 존댓말을 쓰는데</div> <div>여성분도 내성적인 성격이라 아직 서먹서먹한거 같아요 추천은 하지마세요.. 학원분중에 오유하시는 분이 있으면 부끄러울꺼 같네요</div> <div>장보고 올께요<br><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