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설명을 하자면 거의 마지막 4일정도를 빼놓고

저혼자 과금에 무과금유져로 추정되는분 28분과 (두명은 제부캐)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꼇던 점을 써보겠습니다.

처음 1주일 빼놓고는 다 렙 40이상이신분들만 친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숟가락 밖에 안올리더군요...

뭐 누군가는 숟가락이라도 올리면 다행이다 하시지만 미친듯한 요정 피량을 보면 정말

요정을 혼자 잡는건지 다같이 잡는건지 이해가 안될때가 있습니다.

전 매너를 위해 숟가락만 올리고 나중에 시간지나면 딜할줄 알고 기다린것도 몇번 됩니다.

하지만 숟가락 이상 딜하는분이 없엇지요.. 특히 고렙분들중 이런운영하시는분 많더군요. 그사람 나름의 노하우인지는 모르겟지만

되려 5만딜 에서 10만딜 해주시는분들이 처음에 초보를 받앗던 분들이라는걸 생각하면 참 답답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95% 정도의 피를 빼놓고 3~5만 정도의 피만 남겨놓으면 시간에 관계없이 막타 먹어가는 사람들은 반대로 그 고렙들...

그타이밍엔 되려 초보들이 숟가락만 올리고 기다리더군요.

한차례 회의가 들었던 부분이 이때였습니다. 이 게임은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만 남는가 보구나..

그리고 오유 친구들 넣으면서 느낀건

서로간에 네트워크 적으로 친구에 친구가 연결되어 있더군요..

덕분에 다른 친구가 올린 각성에 제 친구가 딜한것도 보이더군요.

여기서 이야기할껀 두 친구 모두 무과금유져인데.

제가 뽑은 각성엔 항상 비스크숟가락만 올리는 친구가 다른 무과금 요정 친구 각성엔 항상 10만딜 이상 넣어주더군요.

처음엔 내가 타이밍이 안좋앗나 싶었는데 매우 많이 그상황을 보니.

과금러들 요정엔 코스트 써서 딜할 필요가 없다라는게 행동에 보이더군요.

눈에 안띄었다면 모르고 넘어갈 부분이지만 정말 과금러들을 이용하는 무과금유저를 볼때 열받더군요.

순간 드는 생각이 내가 무슨 영광을 보자고 저들에게 내돈써가면서 베풀어 주고 있나? 였습니다.

나중가니 방생하는 일요도 안뽑더군요. 요정 킵하고 복주머니 노가다 햇는지는 몰라도. 좀 그랬죠..

이게 두번째 회의감이였죠.

뭐 마지막으로는 과금해야만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주는 확밀아 라는 게임자체에 한계를 느낀게 마지막으로 느낀 회의감이였죠.

결론은 무과금 분들 과금유져도(특히 홍차과금러) 같은 유져 입니다.

차별 하지말고 딜좀 해주세요. 그리고 아무리 효율 좋은 행동이라도 얌체같이 굴지 말자고요..

이상 접고나서 삶의 여유를 느낀 천사리아 였습니다.

ps. 어제 접속해보니 친구가 고대로더군요. 어여 친구 끊어주세요 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