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간 5살 딸래미 냅두고 집 나간지 한달째라
혼자 직장 다니면서 아침에 어린이집 맡기고 퇴근 후 찾고
(그나마 칼퇴근 되서 다행)
주말에도 내내 붙어있고 힘드네요
그나마 결혼 생활중에 집안일을 거의 다 해서 뭐 큰 어려움은 없네요
근데 그 인간 믿고 내 고향이 아닌 그 인간 고향에 신혼집을 잡아서 아이를 잠시라도 맡길데가 없네요
(아는 사람이 없음 ㅠㅠ)
빨리 이혼하고 싶네요
재산분할은 어찌 진행되죠??
미혼이신분들 진짜 결혼 잘 해야합니다
진짜 ㅋㅋ 이혼이야 쌍방이겠지만 근본없는 인간이랑 산다고 너무 힘들었네요
벌써 이혼난리친게 세네번 되는데 작년엔 잘해볼려고 지 사달라는 샤넬백도 사줬는데
휴- 기도 안차네요
편견이겠지만 소위 날라리 출신이고 주위도 다 그런인간들이니 교화도 안되고 유유상종이라 자정작용도 없고 진짜 토나오네요
한 때 저런 쓰레기한테 콩깍지 씌인 내 안목이 저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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