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국방부 "비, 징계 없을 것..예정대로 10일 전역"</div> <div><br /></div> <div>스타뉴스 | 2013.07.05 오전 10:56</div> <div>최종수정 | 2013.07.05 오전 11:12</div> <div><br /></div> <div>국방부가 국방홍보지원대(이하 연예병사) 특별 감사와 관련, 가수 비(정지훈 병장)에 대한 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div> <div><br /></div> <div>국방부 위용섭 공보담담관(육군 대령)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내 브리핑 룸에서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연예병사 제도 특별 감사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정지훈 병장은 예정대로 오는 10일 전역할 예정이며 징계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div> <div><br /></div> <div>위 담당관은 "비는 당시 문제가 있던 공연 이후 간부들과 식사를 마치고 바로 취침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음주도 격려 차원에서 함께 마셨을 것이고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과 관계가 없다고 판단돼 감사와 상관없이 전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div> <div><br /></div> <div>그는 이와 함께 "일부 연예병사 국방홍보원에 소속된 담당 지휘관 및 관계자에 대한 특별 감사는 지금도 진행 중이며 관련 내용을 예정대로 다음 주 안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div> <div><br /></div> <div>앞서 국방부 측은 지난 4일 "이번 주 끝낼 예정이었던 국방홍보지원대(연예병사) 운영제도에 대한 특별감사를 해당 병사와 국방홍보원 실무자들에 대해 여러 가지 확인할 부분이 많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div> <div><br /></div> <div>연예병사 관련 특별감사팀은 지난 6월21일 지방공연을 마치고 술자리를 가졌거나 안마시술소를 찾은 가수 세븐과 상추 등의 진술이 엇갈려 현장을 방문하는 등 당일 행적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벌였다.</div> <div><br /></div> <div>관계자는 "국방홍보원이 운영하는 국군방송의 장병 위문 공연 프로그램인 '위문열차'의 공연 업무와 관련한 접대의혹 등에 대한 감사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div> <div><br /></div> <div>이번 논란은 지난 달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심층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방송에서는 지난 달 22일 오전 3시가 넘은 시각 연예병사들이 지휘관 인솔 없이 개인적으로 출타해 술을 마시는 모습 등을 포착한 바 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31004</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사복입고 밤늦게까지 술마시고 핸드폰 사용한건 죄도 아니죠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