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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파의 시작을 알리는 제3사도의 도주 제3사도는 제레에 의해 여러가지로 씹고 뜯고 맛보고하여 뼈만 남은채로 마개조된 상태인데 워낙 정신없고 기지가 어둡다보니 제3사도의 몰골이 저랬는지 잘 몰랐네요. 그나저나 자막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실텐데. 설마요. 기분탓일겁니다 아마.
제3사도는 자유는 찾고자 탈출의 감행
어떻게든 막아보려 하지만
있나마나한 인간의 재래식병기
카지의 영어발음의 세계제이이이이일!!!
일단 이 난장판의 원흉 어른은 약간 치사한게 좋다고 하더니..
좀 너무하신듯 카지씨.
귀여운 마리냥~
바로 이기지! 베타니아 베이스
기지의 규모로 보아 최소 몇만의 인원이 있을법만 곳입니다...
사도연구기지인 만큼 분명 우수한 인재들도 분명 많을겁니다.(아름다운 서양아가씨들도)
여담으로 정말 크고 아름다운 봉인주저..
굵다... 참.......이런상상하면......안되는데
빠삭~
마리냥 탈출!
좋았어 사도섬멸! 사도소멸시 LCL이 부왘 나오지만 청소하면 되겠지 뭐
?
어라?
어라라???
마리냥 : 안녕 에바 가설 5호기..
노인 : 안노양반..몸에 감각이 전혀없으니 이게 어찌된거요?
설마 아까 그 둥근 베타니아 베이스의 사람들 전부 다 죽은겁니까? 거기있던 인원들 모두?
최소 몇만명은 죽었을텐데.
기지가 통째로 증발했는데 살아있을리가....
누가 이런 무시무시한 일을 벌인걸까요....
당신이라니 설마..
겐도 : 칫! 칫! YES I AM! (포올 왜 그래~)
예 누구겠습니까. 보완의 문을 열든 마누라를 만나든 자시든 저 마다오는 레알 씹[]끼인것 같습니다.
은혼에 나오는 그분보다 더욱 성분이 고약한놈입니다. 이놈 쉴드치지 맙시다.
니놈은 마지막 신극장판에서도 배신머겅 두번머겅!
글 그대로 퍼옴 문제시 자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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