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네이버에 오늘의유머를 치면 지식인부터 해서 가관입니다.
전형적인 물타기..
일.베충이 질문하고 일.베충이 답변하고 가관입니다..
이게 무서운게 일.베충이 아닌 사람에게
일단 박힌게 '일.베나 오유나임'
이게 참 빡치면서도 설득하기 어려운게.. 알려주려해도 이 물타기로 아예 들으려도 안함..
이런상황에서 가끔 일반인 중에도 오유나 일베나 개판이다라는 사람잇음(저도 이부분이 어이가 없음)
설득이나 대화자체가 안됨..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벌레를 때려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딱하나 입니다.
일.베를 옹호하는 새누리당을 선을 긋게 만들어야 하고 새누리지지자들이 일.베와 선을 긋게 해야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답합니다.
이번 세월호 사건을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죠.
일베 홈피에 가면 대문이 바뀌어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손이 추가되어있더군요..
그런데.. 일간베스트가 모인곳에 가면 세월호 피해자 비하부터 부모비하까지 아주 개판입니다.
대문과 내용이 불일치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 이 쓰레기통을 새누리당은 보수 성향 사이트라고 감쌉니다.
그들의 폐륜행위가 교묘하게 보수로 바뀌어 포장되며
그들의 막장행위는 이념싸움이라는 왜곡으로 나타나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유나 일.베나 란 쓰레기같은 논리가 나오는것이죠.
일베=보수 다란 왜곡을 먼저깨주어야 합니다.
일간베스트의 폐륜적 언행과 행동이 보수냐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베를 옹호하는 새누리는 폐륜적 언행과 행동을 옹호하느냐를 거쳐서
새누리 지지자는 폐륜적 언행과 행동을 옹호한다로 가야 합니다.
간단히 요약 하자면
일베=만행,폐륜 = 새누리 = 새누리 지지란 프레임으로
새누리 지지자들은 폐륜과 만행을 지지하는거냐로
지속적으로 주입해야 합니다.
그래야 새누리도 일.베를 버리게 됩니다. 계속해서 옹호한다면 새누리에게는 독이 되고 이는 진보측에도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실제로 주위 골수 새누리 지지자들에게 주입해봤는데
다시는 입에서 일베나 오유나란 소리 안나옵니다.
다만 콩크리트인건 변화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일베 옹호나 일베옹호하는 새누리당 실드는 절대 못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