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예. 그렇습니다.</span></div> <div>제목대로 저는 장동민 까입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식스맨. 장동민이 되어야합니다.</div> <div>왜냐구요? 지금 남은 후보를 보세요. 장동민 외에 누가 될 수 있겠습니까.</div> <div><br></div> <div>우선 분명히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장동민 까가 맞습니다.</div> <div>저는 예능스타일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팩트는 있지만 무난한 인상을 주는 인물과,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가 확실한 스타일.</div> <div>전자의 경우 유재석이 독보적이겠군요. 신동엽 역시도 요즘 투톱이라 불릴만 하다고 봅니다.</div> <div>장동민의 경우는 박명수, 그녀석과 닮았습니다. 캐릭터가 확실하기에 '웃길' 수 있죠. 그리고 호불호가 갈립니다.</div> <div>저는 '불호'입니다. 거기에 장동민은 유세윤과 함께 데뷔부터 화려했다고 봅니다.</div> <div>저는 마이너적인 성향이 매우 강해서, 사실 스포트라이트가 없는 이를 비춰주는 것을 좋아하기에 장동민이 되는것 보다는 유병재를 응원했습니다.</div> <div>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성향입니다.</div> <div><br></div> <div>바꿔 말씀드리면, 그렇기에 아무도 관심없을 제 '개인'의견을 내려놓고 거시적으로 보면 지금 후보중엔 장동민밖에 없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아무리 예능프로그램의 멤버를 뽑는 일이기에 '웃기기'만 하면 된다고,</div> <div>다른 누구누구도 꽤 웃기더라고 말씀들을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봐야죠. 웃긴부분 말고 다른 부분도요.</div> <div>아, 물론 인성따위같은 말도 안되는 기준을 말씀드리려 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정치인 후보를 보는게 아니니까요.</div> <div><br></div> <div>하지만, '군필'문제라던가 앞으로 특집을 할 때 '장애요소'라던가는 따질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div> <div><br></div> <div>개인적인 의견을 모두 빼고서라도, 객관적으로 안될 요인들은 장동민 외에 모두가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div> <div>광희, 최시원 - 스케쥴 문제 및 군필문제</div> <div>홍진경 - 체력 및 성별문제 : 이 부분은 성차별이 아닌 현실을 말씀드린 겁니다. 추격전때 껴안고 아웅다웅, 가능하겠습니까?</div> <div>강균성 - 일회성 거품, 콘서트 등으로 인한 스케쥴 문제</div> <div><br></div> <div>이런 문제를 살펴봤을때, 마음에 들지 않지만 현재 후보 중엔 장동민밖에는 없지 싶습니다.</div> <div>개인적으로는, 패자부활전이라도 해서 유병재를 다시 뽑거나 혹은 제3자를 데려오는 게 저는 더 좋지만....현실상 불가능하죠.</div> <div><br></div> <div>우리가 선거를 하는 것도, 공직을 뽑는 것도 아니기에 인기투표가 되고 감정적이 되는 것 또한 이해합니다만</div> <div>함께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미래를 생각해서 뽑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솔직히, 남은 후보중에서 장동민을 제외한 누가 될 수 있을까요. 되서도 안된다고 생각되네요..</div> <div><br></div> <div>물론, 결정은 멤버 및 제작진이 하겠죠.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