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게에 친구자랑으로 올릴까 내용이 시사랑 관련있어서 시사게에 올릴까 하다가..
시사게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제 주변에 친구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 많아서 다행이고 자랑스럽네요.
시사에 관심없는 녀석은 있어도 일베를 하는 녀석은 없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오늘 새벽에 친구 녀석이랑 대화한 내용입니다.
한 2시간에 걸쳐서 게임얘기 하다가 컴터얘기 하다가
평소에 저와 자주 시사얘기 하는 친구인데
오늘은 뭔 포텐이 터졌는지 저러네요 ㅋㅋㅋ;;;
둘 다 각자 집에서 술을 한잔씩 마셔서 그런가 ㅋㅋ
중간에 다소 눈살이 찌푸려질 과격한 언행이 있고
고딩을 욕하는 대화가 약간 있는데 모든 고등학생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말은 아닙니다.
저희 동네 몇몇 고딩 녀석들이...좀 험악하고 좀 그래요 ㅡㅡ;; 먼저 사과 드립니다.(_ _)
삭제 할까하다가 숨기지않고 보여드리는게 낫다 싶어서 그냥 올립니다.
변호인 재밌더라구요!! 정말 생각 많이 하면서 봤습니다.
친구랑 제가 잘못 알고있거나 틀린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고치겠습니다.
마무리는...음...남은 크리스마스 금방 지나갈꺼예요!!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