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간 본인이 뛰쳐나간 방향이랑 본인이 
잡았다는착각으로 태그했을수도있는데
그 이후에 은닉하려고했던거랑 인터뷰도
고의가아니었다 끝 이게 더 문제아닌가요?

 최소한 상황 직후 내글러브엔 공이없었다
심판한텐 말못해도 인터뷰에서 순간적으로
착각했다. 승리생각에 실수했다. 반성하고
앞으로 이런일없겠다 같은 진심어린 사과는
했어야죠.

출처링크에 뜬금없지만 축구에서 공격수가
페널티킥을 인정받았는데 걸려넘어진게아니라
혼자넘어졌다고 심판한테 페널티킥아니라고
말하는 장면이나오죠. 그리고 수비수들도 모두
잘했다고 엄지도 내세우고. 물론 축구랑 야구랑
비교자체가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양심을 져버리는
행동은 말았어야죠.  

프로니까 승리가 최우선이다. 구단이 연봉준다 
이런 개같은논리는 어디서나오는건지. 
오히려 프로니까 팬심 생각하고 본인 이미지관리
했었어야되는거아닌가요?

김광현은 혼자서 (팀동료 몇명과함께)  수만명을
사기치려고했던겁니다. 미수로 끝났구요. 
슼팬들은 쉴드쳐줄지모르나 그 외 팀팬.야구팬들
과 나아가 메이져리그진출까지 타격을 줄지도
모르는겁니다.

워낙 잘하는선수니까 더 팀승리 본인기록이 
간절했을수도있겠지만 반대로 방어율좀올라가고
팀승리가 실패했어도 (그래도 실패했지만) 
양심선언이있었다면 이미지는 훨씬 좋아졌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