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인정한다.
그래 뭐 당을 떠나서 한국인이 정치하는데
한국이 망하기야 하겠어
근데


이자스민은 뭔데
이자스민 공약 돌아다니는거 호구공약인거 알음
진짜 공약은 따로 있겠지만 내가 두눈으로 보진 못했어도

아니 그래도..

보수가 뭘까?

보수
조선시대로 치면 위정척사파는 극보수고
중도보수는 동도서기파가 중도보수일꺼고
박영효같은 급진주의자들이 진보겠지

근데 둘의 공통점은

어쨋던 발전을 꽤한다는거지.
우리것을 지키면서 천천히 발전을 할것이냐
우리것을 어느정도 버려도 빠른 발전을 할것이냐.

근데 이자스민은 뭐야

성에 이자 갖다 붙인다고, 
귀화에서 한국 주민등록증이 나온다고
그사람이 자기 고향을 영원히 잊을까
그사람이 자기 고향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한국인을 위한 정치보다 후자에 놓을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자리에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표하는 자리에
성만 한글 갖다붙인 족보도 없는 후보를 내놓다니...

아무리 지금 나도는 이자스민 공약들이 과장되고 허구라 해도
당선되어봐. 
출근했다 퇴근하는길에 파출소에 잡혀있는 자기 고향에서 온 불체자들을 보고도
한국법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그냥 지나칠까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