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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기대하면서 150장쯤 깠습니다.
니무에 1
허벅도트 1
키쵸우 1
포클 2
쿠루밍 1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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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시즌 결산:
니무에 3
허벅도트 3
갤러헤드 1
디나단 1
키쵸우 1
지크 1
알카로이드 3
리바이어선 키라풀돌
카나리아 풀돌
포클 풀돌
쿠루밍 풀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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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과금러가 홍차 3개 쓰면서 대충 달린 거 치고는
그냥저냥 무난한 것 같습니다. 물논 노라이퍼긴 하지만요.
귀요미 까나리아는 결국 10장째에도 키라가 없었지만
리바이어선으로 첫 드랍슈레 키라풀돌을 달성해서 만족합니다.
어찌저찌 콜렉션도 다 채웠고요.
합성 후 추천덱 눌렀더니 30만이 뙇!
근데 매 시즌마다 꿀이라고 불리던 애들은 얼마 없는게 함정(..)
오늘로 딱 40일차인데 그래도 어찌저찌 여기까지 왔네요.
그러나 매일매일 손에서 폰을 놓지 않았던
노-라이퍼 생활도 이젠 끝.
새학기에는 평일 풀강의에 엄청나게 바쁠 예정이라
이제부터 라이퍼의 삶으로 강제 귀환합니다.
그래도 친구분들께 누를 끼치진 않을 만큼은
열심히 달려야겠죠:)
아무튼 겨울 방학 동안 열심히 달리느라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 학기, 본격적인 2013년의 새로운 여정을 맞아
오유 확밀게 여러분의 앞날에 희망과 열매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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