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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쪽눈이 다쳐서 보호소에 들어온 구월이 임보처 찾는 글을 올렸었는데요..ㅠㅠ
아직까지 찾지못해서 이렇게 다시 글올립니다.
염치없지만, 혹시나 구월이의 임시 보금자리가 되어주실 분 없을까요.
한쪽눈 안구적출까지 힘내서 잘 마치고 건강하게 잘먹고 잘놀고 있습니다.
전에 올린글 다시 올려서 죄송하고요,
네이버 고양이카페의 탁묘 양식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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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양이의 종류: 코숏(치즈)
고양이의 성별 : 남아
나이: 4개월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보호소에 들어오기 전 한쪽눈을 다쳐서 안구적출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식욕도 있고, 배변활동도 열심히 합니다.
불임 여부: 아직 중성화 전입니다.
3. 탁묘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탁묘인의 조건 사항등등):
한쪽 눈을 적출한 아가라서 조금 신경써주실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양가기전까지 사랑으로 돌봐주실분이요.
●탁묘글 작성시 필수 답변해주세요.
임보기간을 적어주세요 : 입양전까지 임보 부탁드려요.
임보시 사료나 모래 등의 지원여부를 적어주세요: 모두 지원합니다
병원치료가 필요할 때 병원비 지원 여부를 적어주세요 : 병원 방문 영수증 확인후 정산해드립니다.
●중성화 여부를 반드시 기입해주세요.
탁묘보내려는 성묘고양이가 중성화 되었나요? 답변 : 아직 아가입니다.
중성화가 되지 않았다면 발생하는 사고(영역 싸움으로 인한 상대 고양이의 피해)등에 대해 모두 책임을 질 수 있나요? 답변:네
발정으로 인한 가출 등의 피해에 대하여 탁묘인에게 책임을 묻지 않겠습니까? 답변:네
4. 고양이의 특기 사항.
한쪽눈이 다친 상태에서 유기보호소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어떤일로 다치게 됬는지는 모르지만, 아픈 와중에도 잘먹고 잘싸면서 열심히 살아갈 의지를 보여준 아가입니다.
지금은 손상된 안구 한쪽을 적출했고, 그 수술을 무사히 이겨냈다고 합니다.
한쪽눈이 없는 구월이가 입양갈 수있도록 임보해주시면서 돌봐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살고싶어서 노력하는 구월이를 도와주세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