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br></span></p> <table width="100%"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tbody><tr><td class="read_title"><font size="6">"안철수, 새누리 지지율을 낮추겠다면서 영남 유세는 가지 않나"</font></td></tr><tr><td height="5"><br></td></tr><tr><td class="read_subtitle"><b><font size="4">"국민의당이 3당 체제를 만들면 다른 당들도 정신을 차린다?"</font></b></td></tr></tbody></table><p><br><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span></p> <p><br><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span></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br></span></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지도부가 야권연대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보이며 내세우는 논리는 ‘국민의당이 새누리당 지지자 측의 표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span></p> <p> </p> <table cellspacing="3" border="0" align="center" style="width:578px;"><tbody><tr><td> <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0" border="0" bgcolor="#666666"><tbody><tr><td bgcolor="#ffffff"> <p><img width="578" border="0" alt="" src="http://www.amn.kr/imgdata/dj_hinews_asia/201604/2016040452237221.jpg" filesize="88104"></p> <p><span style="color:#0000ff;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안철수는이번 4.13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압승보다 3당 구도가 더 중요하냐는 질문에 “국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모호하게 답했다. @미디어 오늘</span></p></td></tr></tbody></table></td></tr></tbody></table><p> </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안철수 대표는 지난 3월31일부터 시작된 유세에서 계속해서 박근혜 새누리 정권 지지율을 낮추겠다는 식의 유세를 펼치고 있다. 합리적 보수지지층을 국민의당으로 끌어오겠다는 말이다.</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예 를 들어 31일 서울 유세에서 안 대표는 한 새누리당 지지자를 만난 사례를 들며 “새누리당 지지자가 ‘믿을 수 없는 야당보다 실망을 줘도 익숙한 여당을 찍는다’는 말씀을 주셨다”며 “국민의당이 3당 체제를 만들면 다른 당들도 정신을 차린다”고 말했다.</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이 러한 논리와는 달리 호남 지역 집중 유세를 펼치는 안 대표에게 “새누리당의 지지율을 낮추겠다면서 왜 영남 유세는 가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안 대표는 “영남과 충청권도 계획을 하고 있다”며 “자세한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답했다.</span></span></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미디어 오늘에 따르면 </span></span></span><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3일 오전 광주 5.18 국립묘지에서 기자회견을 연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야권연대에 대해서는 크게 달라진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span><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4.13 총선 투표용지 인쇄 날 (4일)이 하루 남은 가운데 안철수 대표는 야권 단일화에 대해 “충정은 이해하지만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span></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안 대표는 “혈혈단신 허허벌판에 선지 석 달 반, 그 짧은 시간 많은 분들이 손을 잡아주셨다”며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길, 험하고 고통스러워도 굴하지 않고 가겠다”고 말했다. <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안 대표가 자주 쓰는 </span><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허허벌판에서 한 발씩 갈 것”이라는 비유는 지난 11일 야권연대를 거부하면서 했던 말이기도 하다</span></span></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4.13 총선 투표용지 인쇄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야권단일화를 하려면 사실상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총선 투표용지가 인쇄되면 이후 단일화를 해도 단일화의 효과는 떨어지기 때문이다. </span><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이러한 지적에 안 대표는 “충정은 이해한다”고 확답을 피했다. </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이어 안 대표는 “국민의당은 정권변화, 정권교체를 위해서 태어난 당이다”라며 “국민의 변화의 열망을 한 몸에 담고 있는 당입니다. 지켜봐주십시오”라고만 답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 </span></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한 편 안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야권연대가 없으면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는 지적을 의식한 듯 한 발언도 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당은 정권교체의 큰 그릇이 되겠다”며 “한 사람의 대통령 후보밖에 없는 정당은 정권교체의 가능성도 능력도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이 어 안 대표는 “국민의당은 박근혜 정권과 낡은 기득권정치 패권정치에 반대하는 모든 합리적 개혁적 세력을 모아 2017년 정권교체의 초석을 만들겠다”며 “국민의당은 여러 명의 대통령후보가 경쟁하는 판을 만들 것이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전했다.</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이에 기자회견 이후 질의응답에서 “호남 외에 의석을 얻기 어려운 상황인데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배경은 어디냐”는 질문이 나왔다.</span></p> <p> </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이 에 안 대표는 “지금 현재 40석을 목표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저희들이 왜 필요하고 국민의당이 왜 필요하고 국민의당이 앞으로 무엇을 하겠다, 어떻게 정권교체가 가능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 마음속에 스며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span></p> <p><br><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span></p> <p><a target="_blank" href="http://amn.kr/sub_read.html?uid=24060" target="_blank"><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http://amn.kr/sub_read.html?uid=24060</span></a></p> <p><span style="font-family:'comic sans ms', sans-serif;font-size:16px;">서울의소리<br></span></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