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던 KBS 양민 학살 독재자 이승만 미화 다큐를 28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1부 개화와 독립’ 29일 ‘2부 건국과 분단’ 30일 ‘3부 6.25와 4.19’를 연속  3부작으로 방송 한다고 밝혔다. 

항일  독립운동 후손, 독립운동 단체, 양민 학살자 유족회, 4,19혁명 기념 단체, 언론노조 등 95개 단체로 구성된 이승만 미화 다큐 저지 비상 대책 위원회는 "KBS 김인규는 아무리 국민들이 반대해도 이명박의 하수인으로 숭일 수구집단의 요구에 순응해서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찬양하는 방송을  강행하겠다는 대 국민 선전 포고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기필코 이승만 미화 방송을 저지 하겠다고 하였다. 

비대위는 KBS의 이승만 다큐 방영 저지를 위해 강력한 대응을 하기로 결정하고 9월 26일(월) 오전 11시 KBS 본관 앞에서 이승만 미화다큐 강행 규탄과 김인규 사장 퇴진 위한 국민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어 26일 국민대회 이후에도 9월30일까지 매일 오후 4시 KBS 규탄집회와 오후 7시 촛불집회를 개최 하기로 하였으며, 방송예정 당일 저녁에는 대규모 촛불집회 계획중이다. 

비대위는 발표를 통해 9월 마지막주가 이승만 다큐 방영의 가부가 결정되는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국민들은 물른 95개 비대위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투쟁을 당부 하였다. 

또 비대위는 현장 집회에 참석 할 수 없는 국민들은 KBS 게시판에 이승만 다큐 강행 항의 글을 올려 주기를 부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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