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6일 "년은 일을 안 하고 지나가려면 지나갈 수 있고,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려면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문경제자문회의 제2차 회의에서 "남은 임기 동안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바짝 긴장하면서 열심히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1년은 일을 안 하고 지나가려면 지나갈 수 있고,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려면 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또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는 1년 설렁설렁 지내도 국가발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지금은 전 세계가 네트워킹 돼있는 시대인 만큼 1년을 설렁설렁 보내면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하루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면서 "릴레이 할 때처럼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서 바통을 넘겨주고 또 넘겨받는 사람이 열심히 뛰어야 하는 것이 한국이 처한 현실"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애국"이라며 "기업들이 부도 위험을 무릅쓰고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해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말로 하는 애국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어려울 때에는 몸을 던져서 하는 애국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 전용기 기자 .파이넨셜뉴스

와... 닥치고있으면 빡치지라도 않지 뚫린입으로 못하는소리가 없네

여러분~ 1년동안 열심이한다는 이 말 모두 거짓말인거 아시죠?

각하. 제발 1년동안 열심히 한다는 말씀이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말이고 진짜로 국민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말 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