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몇일전 술창고에서 까대기(전부 들어서 새로 쌓는)를 하다가 같이 일하는 형이 저를 불렀습니다..</div> <div> </div> <div>새끼 고양이 한마리가 죽은채 사이에 껴있다는겁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핸드폰을 넣고 촬영을해봤는데 보이지않아서 혹시 모르니 통조림 하나를 까주고 집에 갔습니다.</div> <div> </div> <div>다음날보니 통조림이 반쯤 비어있는겁니다 아 얘가 살아있구나 그래서 다시 술창고를 까대기하니 </div> <div> </div> <div>쪼고만한 고양이 한마리가 죽은척하면서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잡으려고하니 파렛트 밑으로...</div> <div> </div> <div>숨어들어가 결국 창고 파렛트를 들어서 요놈을 구조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요 고냥이.. 어디선가 본 모습의 고양이인겁니다. 요주변에 서식하는 큰 고양이...랑 너무 닮았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고양이를 대려가면안되겠고 그 안에서는 고양이가 천장으로 나갈수있을만큼 낮지가않습니다</div> <div> </div> <div>[창고위를 뛰어넘다가 새끼고양이가 떨어진듯]</div> <div> </div> <div>그래서 일단 구조후 얘를 풀어주기엔 추워죽을것같고[당시 날씨가 무척추웠으며 다음날 인천에 첫눈이 내린다고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집을 만들어주고 한 3일간 통조림을 까줬습니다.</div> <div> </div> <div>2층옥상에서 밥먹고 나와서 1층 밖으로 보면 새끼고양이가 어미를 엄청 부르는것처럼 냥~냥~ 하면서 짖는겁니다..</div> <div> </div> <div>그러다 3일뒤 어미가 찾아갔는지 새끼 아깽이는 떠났더라구요..</div> <div> </div> <div>갑자기 생각나서 그때 고양이 사진이랑 올려요~!</div> <div> </div> <div>어제 비글 대려와서 재웠는데.. 아깽이도 걱정되네요 ㅠㅠ 잘살고있는지..</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id="image_09492720999029527" style="border: currentColor" alt="969445_557003867702774_626731467_n.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5988806foLPm4XMFGHoAwMDxwNQ7KMRmh4t.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40" height="960" style="border: currentColor" alt="1452303_557003904369437_262929169_n.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5988806yINmXiDc.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540" height="960" style="border: currentColor" alt="1453345_557003934369434_522703871_n.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5988806VElRmaJv.jpg"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800" height="450" class="chimg_photo" id="image_09468906995532977" style="border: currentColor" alt="1459717_557003887702772_171700726_n.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5988806CqyM7v1skca8VGWKjumFdinMz5p.jpg" /></div><br />
모든 여러분 다 힘내세요
 
누군가 이야기를 하고싶은데 연락할사람이 없고 말할곳 하나없을때
 
저에게 말씀하세요 언제든지 이 자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든 말씀하세요 그냥 고민이없더라도 그냥 단순히 이야기하고 싶어서라도 언제든지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 곁에는 제가 있습니다.
 
 
제곁에 여러분이 있는것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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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696-1202 /
카톡 kimkku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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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꺼리낌이있는분들은 카톡도 괜찮아요^^
카톡초대메세지도 괜찮구요^^
 
고민상담,대화용 인터넷 전화에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도움 받은것과 같이 이번엔 제가 여러분들 곁에서 돕고 싶어요.
언제나 힘들때 심심해서 이야기하고 싶을때 저를 찾아주세요
 
언제나 저는 옆에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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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2/02 22:00:56 210.92.***.159 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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