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팔았습니다 

1년 6개월 사용한 핸드폰이였구요.

처음 팔때 단순변심이라면 환불 일주일안에라고 말하고 판매를하였습니다.

아이폰 스펙은 3gs고 32G입니다. 가격은 20만원에팔았구요

위에 아이폰 테두리가 뒷판이랑 약간 벌려진거랑 

사용상에는 절대문제없는 핸드폰이였구요

그분이 받았을땐 잘된다고 받으셨습니다 저번주 금요일날 수령하셨죠

근데 어제 연락이 와서 핸드폰이 갑자기 안된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증상을 물어보니 핸드폰이 그냥 냅뒀는데 안된다고 하시다가

센터에가져가 방문하셨는데 

하드웨어가 날라가 리퍼를 받는수밖에없다.

라고 하셨더라구요.

그런데 환불을 해준다고 하면

저는 택배비도 제가 부담했고 여러가지 다른것들도 챙겨넣어드렸는데 일단

핸드폰만 받는다는 가정하

20만원 +  택배비를 부담해야하는입장이며

제가사용하고 저희 사촌동생이 사용할때 전혀 문제없이 사용했는데.

저는 고장난 아이폰만 받게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그쪽입장은

제가 핸드폰을 4~5년이상사용하는데 이경우 환불을해줘야할것같다.

핸드폰값으로 20만원 + 리퍼 29만원이면 새로 사는게 낳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번주 금요일날 받으시고 월요일까지 3일인데.

하루 사용하고 아이폰사용하려고 몇일소비하였다하고(분명 잘된다고까지 카톡으로 이야기했는데ㅠ)

어제 고장난건데 이제와서 나타난 증상이라고하면어찌할 방법이 없다고

돈은돈대로 시간은 시간되로라서 리퍼금액을 저한테 부담받겠다고 하는군요

-_-.근데 제가 20만원받고 29만원을주면서 아이폰까지 건낸다 이건 말도안되잖아요

그렇다고 환불해주자니 고장난 아이폰만 받고 저는 헛짓한거구요 ㅠ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