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필자는 햇수로 6년 만 5년을 군생활 하고 전역한 사람입니다.</div> <div> </div> <div>병사로 입대해 중사까지 하고 전역했지요..</div> <div> </div> <div>때는 3년전.. 아니 4년전이네요..</div> <div> </div> <div>그 해 여름은 무지더웠습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것.. 당연 예초작업이지요...</div> <div> </div> <div>저는 탄약관으로 탄약고를 정리하려 제 밑에 있던 탄약병 3명과같이 탄약고로 향했습니다.</div> <div> </div> <div>우리에게 주어진 예초기는 2개 그리고 인원은 4명</div> <div> </div> <div>우린p.x에 들려 먼저 시작하기전 아이스크림 하나와 음료수 1.5pt 2개를 사서 나눠 먹인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div> <div> </div> <div>제와 선임병이 먼저 1시간을돌리고 돌리는동안 나머지2명은 울타리 밑 사이 잡초를 제거하며 교대하면서 서로 쉬엄쉬엄하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제가 교대하고 선임병과 쉬고있는데 탄약고 초소근무자가 말했습니다</div> <div> </div> <div>"꾸니 하사(당시 계급: 하사)님 탄약고 근무중 심심해서 그런데 노래 하나 틀어주시면 안되겠습니까?"</div> <div> </div> <div>대공 초소에서 탄약고를 관측하면서 평시에 위쪽에 2명이근무하지만 탄약고 출입시에는 대공초소에서 내려와 탄약고초소로</div> <div> </div> <div>선임병이 내려와서 근무서기때문에 근무중 혼자면 심심한것을 저도 알기에 흔쾌히 노래를 틀어주었습니다.</div> <div> </div> <div>이게..화근이 될꺼라곤 생각하지못했죠..</div> <div> </div> <div>탄약고 안에서 핸드폰한게 아니니까요..</div> <div> </div> <div>그렇게 저는 병사들과도 친하기 때문에 같이 작업도 하고 대신 고생했다고 먹을거 사주며 이야기도많이하고 그러던차</div> <div> </div> <div>저에겐 전혀 있을수 없을꺼라고 생각했던일이 일어났습니다.</div> <div> </div> <div>사단에서 감찰검열이 나오고 간 후 몇일뒤 대대장님이 호출하셨습니다.</div> <div> </div> <div>" 꾸 하사 탄약고에서 핸드폰했나? "</div> <div> </div> <div>" 아닙니다 탄약고들어가기전 초소에 반납하고 들어가기때문에 탄약고 안에서 한적은없습니다."</div> <div> </div> <div>" 그런데 말이야 이번 감찰검열에 꾸하사가 탄약고 초소에서 핸드폰했다고 나와서 말이야.."</div> <div> </div> <div>"아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그런일 없도록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ㅁ나ㅜㄴㅇ한"</div> <div> </div> <div>이러고 얘기를 듣고 나왔는데..</div> <div> </div> <div>차후 설문지에 나왔던 내용은 작성자는 익명이라 누군지는모릅니다.. (노래틀어달라고한 사람이 몇몇있어서 누군지는 정확하지않음 심증은있으나 물증이없으니..)</div> <div> </div> <div>제가 근무중인 병사의 부탁이라곤하지만 제가 잘못했기에 다음부턴 그런일은 없었습니다만..</div> <div> </div> <div>설문에 적혀나온건 이 내용입니다.</div> <div> </div> <div>" 제가 탄약고 근무중 꾸니 하사에게 노래를 틀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꾸니하사가 진짜 노래를 틀어주어 근무에 방해가되었습니다"</div> <div> </div> <div>라고 써줬드라구요.. </div> <div> </div> <div>그 후로는 긁혔던 썰은 없지만..</div> <div> </div> <div>여러 군대 이야기 썰은 있는데 나중에 또 풀어볼게요..</div> <div> </div> <div>군대서 사람살렸다가 진술서쓴 썰..</div> <div>허위로 민간인이 저를 국방부에 민원넣어서 엿먹은썰..</div> <div>등...등... 하나하나풀어볼게요 ㅇ-ㅇ..</div>
모든 여러분 다 힘내세요
 
누군가 이야기를 하고싶은데 연락할사람이 없고 말할곳 하나없을때
 
저에게 말씀하세요 언제든지 이 자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든 말씀하세요 그냥 고민이없더라도 그냥 단순히 이야기하고 싶어서라도 언제든지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 곁에는 제가 있습니다.
 
 
제곁에 여러분이 있는것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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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696-1202 /
카톡 kimkku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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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꺼리낌이있는분들은 카톡도 괜찮아요^^
카톡초대메세지도 괜찮구요^^
 
고민상담,대화용 인터넷 전화에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도움 받은것과 같이 이번엔 제가 여러분들 곁에서 돕고 싶어요.
언제나 힘들때 심심해서 이야기하고 싶을때 저를 찾아주세요
 
언제나 저는 옆에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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