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가고 충격적이긴 하지만
그렇게 심한 충격은 아닌거같어요

뭐랄까...
'ㅂㅅ인줄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딱 이게 제감정인거같아요ㅋㅋ
박근혜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일어날법한 일이라곤 생각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녀가 대통령 후보 토론이나 연설에서 말을 버벅거리고
제대로된 문장하나 구사하지못하고
메시지도 없는 누구나 다할수 있는 말을 할때
박근혜가과연 대통령으로서 판단이나 할 수 있을까
의심했었죠

심지어 부모님은ㅋㅋㅋ당시 박근혜를 뽑았는데
제가 무슨 말도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뽑아서 어쩌자는거냐
했더니ㅋㅋㅋㅋ
어자피 대통령은 얼굴마담이고 실제 국정은 참모들 장관들 등 뒤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리고 상관없다 하셨습니다ㅋㅋㅋㅋ
그래..우린다 알고뽑은거야..

근데 그게 최순실이었던 거고...

그래서 그렇게 충격적이지 않은것같습니다..

처라리 훌륭한 지도자인줄 알고 뽑았더니 뒤통수를 맞은거라면
대국민 사기를 당한거니 어쩔수 없다쳐도ㅋㅋㅋ

알고도...대통령으로 뽑다니...
이나라에 희망이 있기나 한가요

 민주주의에서는 국민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뽑는다는데..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아주는
나라에서 뭘 기대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