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다 받는 용돈을 10만원씩 아껴서 여유가 될때 vga를 업그레이드 하리라! 라고 생각했었는데 요즘들어 하는 게임이라고 해봐야 dota2, 위쳐3 정도
인지라 280x로도 다시 꽤나 만족을 하게 되서 다른 부품을 보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기존 하드 500기가 에서 1테라짜리 하나 새로 샀고, 윈도우 8.1 pro k 학생용으로 하나, 애즈락 z77 중고 메인보드 하나 이렇게 질렀습니다.
근데 생각을 해보니 이것들의 순서를 그냥 편하게 생각해도 문제가 없을려나 라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제 머릿속의 궁금증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OS를 새로 SSD에 설치하기위해 SSD를 초기화한다.
◎ 메인보드 교체시 어차피 OS는 재설치가 필요하다.
◎ 메인보드 AHCI 설정을 한다.
그렇다면 순서는...??
제 생각에는 일단 SSD를 초기화해서 OS를 날려버린후에 메인보드를 교체하고 바이오스에서 AHCI 설정을 한 후 OS를 깐다!
가 맞을까요?ㅋㅋㅋㅋㅋ
그냥 포맷하고 OS재설치하기는 수없이 많이해봤는데 메인보드도 바꾸면서 SSD초기화도 해본적이 없기에 뭔가 머릿속이 혼란스럽네요 허허..
마치 제 글만큼이나 혼란스러운 이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