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밀아게에서 데빌메이커를?!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건 정찰일 뿐이라능...!!



겨우 3일 플레이해본게 다입니다만....
제 주관적인 리뷰를 해드리죠.

장점
1. 스킬그래픽이 간지난다.

2. 확밀아처럼 요정알림을 오감을 동원해서 체크할 필요가 없다. 즉 라이퍼도 할만하다.

3, 언제나 풀덱으로 칠 수 있어서 배틀이 다이나믹하다. 그리고 밀아보다 배틀에 변수가 많다.

시스템
1. 밀아와 비슷한 시스템이 많지만 차별화가 되어있다.

2. 탐색의 경우 한 에어리어 탐색에 필요한 수치를(밀아로따지면AP) 를 한번에 소모하고 맵에 입장한다.

엿같은점

1. 탐색도중에 나가면 (밀아로 AP) 가 증발한다.
2. 아니 탐색도중에 화면이 꺼지거나, 홈버튼으로 인터넷이 끊기면.... 튕긴다 !! 덤으로 AP도 증발~ ㅋ 이런 뭣같은 ㅁㄴㅁㅇㅁㄹㅁㅇ
    즉 너님은 한맵 다돌때까지(보통 25~35회... 많기도해라..ㄷㄷ) 나가지 못하는거셈 ㅋㅋㅋ
3. 요정뜨는걸 놓지지 않겠다고 붙잡고 있을필요가 없어서 라이퍼도 괜찮다고 생각했나..? ㅋ
    스텟에 변수가 엄청 많습니다. 같은5성, 같은 카드라도 스킬, 옵션에 따라 최대 2배까지도 달라지는 효율...
4. 5성카드 만렙(40) 찍으려면 카드 천장가까이 갈아맥여야 합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그래픽도 화려하고 뭔가 신선함에 2일정도 재미나게 했는데요...

이 게임 플레이는 보류해야겠네요. 이것도 확밀아 키라못지 않게 물욕센서가 쩌는데다....
이게임 접는 1순위의 이유는 단점에 2번!!!
아니 30회가 넘어가는 긴 탐색을(중간에 수십번 배틀까지 해가며) 나가지말고 끝까지 깨라니.....
확밀아랑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탐색중에 밀아 요정알림이 울리면...
네 뭐겠어요 망한거죠 ㅠ

그러니 여러분은 양다리걸치지 마시고 하나만 파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