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여태 살면서 지금처럼 행복이 아득하게 느껴졌던 적 없었다
살아낸 시간, 버텨온 자아를 송두리째 부정 당하게 된 이 시점에서
나는 이제 어디로 가야하는지
내 주제에 무엇을 꿈꾼다는 게, 희망을 가진다는 게 가당키나 한지
질긴 목숨 내손으로 끝낼 용기마저 없는 못난이
살아만 있으면 어떻게든 살아진다는
무책임한 말로 누군가를 위로했던 어제의 내가 참 우습구나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