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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omin_1207188
    작성자 : 똑딱닥추
    추천 : 5
    조회수 : 2250
    IP : 66.183.***.7
    댓글 : 28개
    등록시간 : 2014/09/20 21:24:17
    http://todayhumor.com/?gomin_1207188 모바일
    [나눔(?)] 별자리/혈액형/적성검사 수준 정도의 간단한 진로상담.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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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어색어색)

    (단호하게 본론) 저 자신이 개인적으로 진로 고민 및 방황을 아주아주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최근 Numerology 라는 걸 접하게 되어서 관련 서적을 읽고 있는데 
    이게 아주 흥미롭더군요. 책 읽으면서 주위 사람들한테 적용해 보니까 
    위로를 받거나 용기를 얻거나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래서 말럽 오유에서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글을 씁니다. 

    누머롤로지(...)란? 사전 찾아보니 수점술 (숫자로 보는 점술 정도) 이라고 나와요. 
    그 유명한 수학자 피타고라스 (수학자이자 신비주의자였죠) 가 정립한 것이라고 하네요. 
    말은 어렵지만 많이들 아실거예요, 자기 생년월일을 한자리 숫자가 될 때까지 더해서, 
    그 결과 나온 숫자를 가지고 본인이 타고난 기질/적성 등을 알아보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읽고 있는 책에 따르면,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기 전 단계의 영혼 상태에서 
    태어날 날짜를 자기가 택해서 옵니다. 인간은 누구나 한 세상 사는 동안 자기 영혼의 목표를 이루고
    그렇게 함으로서 자기 영혼이 또 한단계 업그레드(?)되는 과정을 거치고자 지구에서 태어나는 데,
    생일(+별자리 조합)을 자기 영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세팅에 맞춰서 고른다는 거죠.

    제가 글을 괴발개발 써서 이해가 어려우실 거 같은데...;;; 암튼 중요한 건,

    1. 자기가 선택해서 타고 난 인생항로숫자(Life Path Number)를 참고로 
    적합 직업군을 고르면, 그 직업군은 자기 영혼의 존재목적을 이루는 도구가 되어 줍니다.

    2. 영혼의 존재목적을 만족시키는 직업을 택할 경우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ㄱ) 일이 보람차게 느껴지는 것은 물론이고 
      (ㄴ) 수입도 좋아지며
      (ㄷ) 신체적으로 더 활기차게 변하거나 젊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ㄹ) 궁극적으로 주변 사람들(더 나아가 사회, 심지어 전 인류)에게 도움이 됩니다.

    3. 사고방식숫자(Attitude Number)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별자리 및 인생항로숫자와 함께 알아두면 좀 더 자신에게 세분화 된 리딩이 가능합니다.

    4. 아주 어려서부터의 꿈, 막연하거나 비현실적이더라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꿈, 
    만약 돈을 포함한 세상 모든 제약에서 벗어나서 내 맘대로 할 수 있다고 가정할 때 이루고 싶은 꿈,
    상상력이 제멋대로 내달리게 놔두었을 때 떠오르는 꿈,
    상상만 해도 괜히 마음이 벅차오르거나 뿌듯해지거나 눈물 혹은 웃음이 절로 나는 꿈...
    등이 본인이 원래 꼭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힌트일 수도 있습니다.
    (복권 1등 돼서 흥청망청 놀고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꿈은 제외합니다...-_-;;;)  

    5. 꿈을 완성시키려면: 개인명상 혹은 기도 등으로 매일 마음을 다스리면서 
    자기의 인생을 계획하고,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잃지 않고, 행동으로 옮깁니다. 

    --------------------------------------------------------------------

    설명은 이정도로 하고...
    리딩 신청 받습니다.
    막 되게 세분화 된 리딩은 아니구요 (저도 관심 가지고 독학하는 단계이기에...)
    혈액형/별점 보는 정도 수준이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듣고 생각해 보시면 분명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진로 면에서) 미로 속을 헤매는 것처럼 답답하다, 앞으로 뭘 하고 살아가야 좋을지 모르겠다, 내지는 
    새로 진로를 모색 중인데 몇 가지 옵션 중에 뭘 고를지 고민이다, 이런 분들 계시면
    댓글로 메일주소랑 나이(생년월일 말구요!)를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메일주소로 제가 이메일을 보내드리면

    답장에: 

    1. 생년월일
    2. 현재 하시는 일
    3. 비현실적이든 불가능하든 뭐가 됐든 정말 진심으로 해보고 싶은 직업 (***위 설명 부분 4번 참조)
       
    이렇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적어도 3일 안에는 답장 드릴게요.
     
    음... 댓글이 몇 개나 달릴진 모르겠으나... 
    10명 + 보너스 (ㅋㅋ) 1명 (총 11명) 봐드립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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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20 21:27:57  61.74.***.233  또첨니  10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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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9/20 21:53:14  123.200.***.112  씨없는석류  53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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