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팁 같은게 보이질 않아 뭘 해야할지 애먹었던 경험이 있어</div> <div>작은 팁이라도 나눠보고자 끄적입니다.</div> <div>에.. 사실 저도 초보라 거의 다 뻘팁이긴 해요. 그래도 새하얀 백지인 분들에겐 도움이 될 것 같아 적습니다.</div> <div>오유분들 다른 좋은 팁이나 부족한 점 있으면 꼭 알려줍쇼! 저도 배워갑시다.</div> <div><br></div> <div><br></div> <div>ㅡ 항모.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건 저도 못 해본거라 주워들은 지식만 투척!</span></div> <div><br></div> <div>1. 미항모와 일항모로 나뉘는데, 차이가 꽤 크게 납니다.</div> <div>미 항모는 편대별로 더 많은 비행기수와 적은 편대, 일 항모는 적은 비행기수와 많은 편대.</div> <div>보통은 일항모를 더 높게 칩니다. 미항모는 초반엔 3편대 정도로 비중이 적지만 일항모는 초반부터 무시무시하거든요.</div> <div><br></div> <div>2. 전투기는 빠른 속도로 맵을 활보하기 좋습니다. </div> <div>구석으로 오는 적 편대를 견제하고, 적 함선을 스폿합시다.</div> <div><br></div> <div>3. 뇌격기는 코너(섬 등 벽)에 몰린 적, 느린 적 (함선), 에게 포격하거나 2 편대 이상을 이용해 X자 모양으로 십자 포격을 해줍시다.</div> <div>명중률이 크게 올라갑니다.</div> <div><br></div> <div>4. 폭격기는 함선의 방향과 같은 방향 (수평)으로 맞춰서 공격합시다. </div> <div>한번에 여러 폭격기가 때리는 것 보다 한 편대가 먼저 때리고, 적이 스킬을 써 화재를 끄고 나면 다시 떨궈주는게 데미지량이 큽니다.</div> <div><br></div> <div>5. 게임에 여러 항모가 등장한 경우, 재보급을 위해 비행기가 바로 돌아오게 하면 적 항모가 바로 눈치챕니다.</div> <div>적의 배들이 비행기가 돌아가는 방향을 캐치해서 아군 항모에게 바로바로 보고하거든요.</div> <div>이것이 바로 팀플레이!</div> <div><br></div> <div>6. 적 항모의 위치를 알았다면 먼저 제거하는 편이 게임 내내 유리합니다. </div> <div>그래서 보통 적 항모를 찾아서 맵 횡단부터 시작하게됩니다.</div> <div><br></div> <div>7. 항모는 함선별 상성을 별로 안타요. 모든 함선에 극카운터고, 모든 함선이 일단 만나기만 하면 극카운터 당하니..</div> <div>굳이 따진다면 초반부터 항모를 노릴 수 있는 적 항모를 가장 주의해야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ㅡ 전함. 오유에서 팁으로 줏어들은 용궁철갑탄.. 페이퍼읍읍(닉언죄 방지)님의 팁을 본 이후 제 전함 플레이는 크게 달라졌슴다.</div> <div><br></div> <div>1. 장갑이 단단하고 체력이 많다.. 라지만 일반적인 경우 체감을 못합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특히 초보때는요. 쏘는게 거진 다 고폭탄이라 철갑탄의 위용을 모르거든요.</span></div> <div>철갑탄(AP탄)은 장갑이 약한 적에겐 과관통으로 데미지가 적고, 강한 적에겐 안박혀서 데미지가 적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비슷하거나 약간 위 티어에게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2. 일단 다른 배에 비해 느리고, 포 선회도 느리고, 배 선회도 느리고, 포 장전도 느리고... 다 느립니다. 그래서 약간 답답할 수 있어요.</div> <div>또 전함이 고폭탄을 사용하면 바짝 쫓아와서 샤샤샥 고폭탄을 챱챱 뿌려대는 순양함의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연사력이 무척 느려서요.</div> <div>하지만 전함에겐 철갑탄이란 비장의 무기가 있었으니...</div> <div><br></div> <div>적 함선의 시타델(주로 중앙에서 약간 앞 부분. 뭔가 덕지덕지 두툼해보이면 시타델입니다.)에 콱 들이 박히는 철갑탄의 위용을 보시고 나면 고폭탄에 손이 안가실 겁니다.</div> <div><br></div> <div>단방에 반피를 까버리는 건 일상이요, 시타델 2연타로 순양함 한대를 한 순간에 격침시킨 적도 있습니다.</div> <div>크.. 거포의 쾌감이란...!</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방심하고 달려든 순양함이 앗 뜨거 하면서 도망갑니다. 엉덩이를 향해 빵야 빵야 쏴줍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3. 전함과 순양함은 상대하는 법이 비슷합니다. 구축함과 항모는 달라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포격전을 벌이는 와중에도 저 두 함선의 공격이 다가오면 피할 준비부터 해야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일단 항모부터 간단히 설명하자면, 주변에 비행기가 떴다! 싶으면 백퍼 전함을 노리는 거라 생각하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회피 기동부터 들어갑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건 모든 함종 공통이에요.</span></div> <div><br></div> <div>적 폭격기가 나타나면 수직 방향으로 (비행기가 1자로 오면 배는 ㅡ자로)</div> <div>적 뇌격기가 나타나면 수평 방향으로 (비행기가 1자로 오면 배는 1자로)</div> <div><br></div> <div>이러면 데미지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div> <div>당연 항모도 최대한 데미지를 주려 방향을 이리저리 틉니다만 시간을 많이 끌면 아군 대공포에 녹아나므로 오히려 이득.</div> <div>...근데 중저티어엔 대공 화력이 없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4. 구축함이 다가오는게 스폿되면 거리를 벌림과 동시에 구축함이 나타난 방향에서 바로 1자로 맞춰줍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꼭 이렇게 맞출 필욘 없지만 어쨌든 방향은 트는게 좋아요.</span></div> <div>구축함이 스폿됐다는 얘기는, 구축함은 이미 옛날 옛적에 어뢰를 발사했고 전함 근처에 빰 하고 나타나기 직전이란 얘기이므로</div> <div>방향부터 틀어주는게 좋습니다.</div> <div><br></div> <div>이후 구축함이 도망간다면 다시 포격전을, 하지만 구축함이 나타났던 곳에서 재차 어뢰가 나올 가능성을 계속 대비해야 합니다.</div> <div>구축함이 쫓아온다면 그대로 도망치며 구축함을 터트립시다.</div> <div><br></div> <div>전함의 느린 포로는 구축 맞추기가 힘들어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구축은 전함 포 날아오는 걸 보고 피할 수 있습니다... -_-;)</span></div> <div>그래도 포격을 쏴주면 구축이 피하느라 쫓아가기가 어려워집니다.</div> <div>한창 포격전 중이었다면 엔간하면 적 함선을 향해 쏩시다. 포 돌리기도 어렵고, 아군 순양이 근처라면 잘 도와줍니다.</div> <div>전함에겐 부포도 있으므로 구축도 오래 비비지는 못합니다.</div> <div><br></div> <div>아군 순양함이나 미국 구축함이 포격 지원을 해준다면 정말 든든합니다. 이것이 팀플레이!</div> <div>없으면 뭐.. 눈물을 머금고 전장을 벗어납시다. 튀다보면 결국 잡히는 건 구축함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5. 전함은 느리기에 주요 전장을 벗어나면 합류가 어렵습니다. 아군과 합을 맞춰서 이동합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ㅡ 순양함.</div> <div><br></div> <div>1. 빠른 이동속도와 연사 속도로 함포전의 재미를 짱짱하게 느끼기 좋은 함선입니다.</div> <div>시작 함선이 순양함인 이유도 그런게 있지요. 편해요!</div> <div><br></div> <div>미순양과 일순양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div> <div>미순양은 대공과 포가 좀 더 좋고, 일순양은 어뢰가 있어서 근접전이 유리해요.</div> <div><br></div> <div><br></div> <div>2. 빠른 연사속도를 이용한 고폭탄 찜질로 적들을 상대합니다.</div> <div><br></div> <div>단단한 전함도 화재가 2스택 이상 쌓이면 정말 괴로와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순양함끼리의 싸움은 붙어있는 아군 수에 따라 갈립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팀전으로 싸웁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약한 놈부터 팹시다! 다굴은 진리입니다.</span></div> <div><br></div> <div>구축함은 순양의 밥. 근접전만 조심한다면 순양의 압도적인 탄막 형성으로 구축함은 용궁 관광갑니다.</div> <div><br></div> <div>항모의 공격도 빠른 속도로 어느정도 회피가 가능합니다. 또 항모는 항모나 전함부터 노리기에 우선 순위가 밀린단것도 꿀,</div> <div><br></div> <div><br></div> <div>3. 순양함은 전선으로 달려가 함포전을 벌이는게 가장 벌이가 쏠쏠하지만, 아군과 보조를 맞춰서 싸우는 재미도 톡톡히 봅니다.</div> <div><br></div> <div>적 구축이 달려올만한 곳을 향해서 아군에 침투하려는 구축들을 저지하거나, 위기에 빠진 전함을 구해주거나,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빠른 화력으로 탄막을 만들어주거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적 항모가 다가오는 곳에서 대공무장으로 비행기들을 우수수 떨궈준다거나! 재미볼게 많습니다.</div> <div><br></div> <div>근데 함포전이 돈은 가장 잘 벌려요.. 슬픔..</div> <div><br></div> <div>그래도 아군을 위해 싸운다는 느낌이 들어 재밌는 운용법.</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ㅡ 구축함. 소리없는 암살자. 사일런트 어쌔신! 하지만 평화주의자라 아무도 죽이질 못하지..</div> <div>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어려운 함선입니다. 하지만 어뢰가 정말 재밌어요! 어뢰잼 허니잼 꿀잼잼!</div> <div>구축함은 고티어로 갈 수록 운용이 어려워지므로 (스팟거리 증가로 빨리 발각됨, 어뢰 거리가 길어지면서 적이 쉽게 회피, 함포의 한계 등등..)</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티어 함선으로 노는 것도 하나의 선택.</span></div> <div><br></div> <div><br></div> <div>0.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팁인데요, 아군 뒤에서 어뢰 쏘시면 큰일나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같은 편 엉덩이에 불납니다.</span></div> <div>또 어뢰를 1 이렇게 발사할때, ㅡ 이렇게 다가오는 아군이 있나 확인해주세요.</div> <div>요것만 해도 팀킬은 피합니다. 아군이 눈치 못 챈 것 같으면 말이라도 해주세요.</div> <div>그리고 이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군이 맞으면.. Sorry 한마디 해주면 좋고요. 싫으심 뭐 어쩔수 없구요... 줄임말로 Sry.</div> <div><br></div> <div>점령지에서 격전 도중, 캠프하는 구축들을 호위해주던 순양함을 실수로 맞췄는데 </div> <div>같은편이 '괜찮아! 그래도 난 살아남았어!' 해줄 때 고맙더군요 ㅋ</div> <div><br></div> <div><br></div> <div>1. 취향 존중입니다만 미구축과 일구축은 운용이 약간 다릅니다.</div> <div>미구축은 빠른 함포, 짧은 어뢰. 멀리서부터 스팟(발견)됨</div> <div>일구축은 느린 함포, 길고 강한 어뢰. 스팟 되는 거리가 더 유리.</div> <div><br></div> <div>미구축은 섬 틈새 등 적 구축이 들어올만한 곳을 향해 적 구축을 저지하고 어뢰막으로 적을 방해하는 역할이 유리하고,</div> <div>일구축은 몰래 다가가서 어디선가 다가오는 어뢰샷을 쏘는 것이 가능합니다...만 맞추긴 좀 어려워요.</div> <div>원거리 어뢰의 경우 적이 계속 움직여 도착할 때쯤엔 예상 경로가 크게 바뀌는데다, 어뢰 틈도 벌어져서 회피가 쉽습니다.</div> <div><br></div> <div>2. 일단 점령전의 경우, 구축이 먼저 가는게 좋습니다. 빠른데다, 적의 점령을 방해까지 할 수 있거든요.</div> <div>구축끼리 어우러져 한판 일기토를 벌이고 있으면 아군 순양이 달려와 탄막을 깔아줍니다. 이것이 팀플레이!</div> <div>적 함선이 다가올 만한 곳에 어뢰를 뿅뿅 쏴두면 섬 뒤에서 툭 튀어나온 적 전함이 엄마나야! 하고 가끔 맞아줍니다.<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말 가끔.</span></div> <div>적이 쉽게 고개를 들이밀지 못하게 한단 느낌으로만 합시다.</div> <div><br></div> <div>3. 나머지는 뭐.. 큰 팁은 없네요. 구축은 어뢰가 정말 강력하지만 막상 맞추기는 꽤 어려운 함종입니다.</div> <div>위장력 탭을 누르면 나오는 '스팟 거리'와 자신의 '어뢰 사정거리'를 파악하고 싸우는게 중요.</div> <div><br></div> <div>스팟 거리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면서 적진을 헤집고 다니고, 적에게 어뢰를 발사!</div> <div>적의 포격에 휘말린 아군에게 연막탄을 쫙!</div> <div><br></div> <div>한번은 순양 몇 대와 함께 적진을 향하던 도중 적의 함대를 만나 아군 순양이 핀치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div> <div>순간 고민했죠. 아.. 여기서 연막을 깔면 구축이 있단 거 다 알텐데 어째야 하나...</div> <div>결국 깔았습니다. 아군 순양은 무사히 살아남았고 적의 배는 회피기동부터 하더군요.</div> <div><br></div> <div>또, 구축이 뒤를 잡았다는 건 구축에게 쫓기는 함선에게 굉장한 부담이 됩니다.</div> <div>얼마나 부담이냐면, 아군 포격을 그대로 맞으면서도 구축을 피하고 잡으려고 해요.</div> <div>구축이 오래 깔짝일수록 아군에겐 도움이 됩니다. 대신 구축 보상은 없어유.. 눈물. 그래도 팀플하고 조종하는 재미가 있으니 참고하세요.</div> <div><br></div> <div>4. 화끈하게 어뢰를 쏘고 산화하겠다! 하는 불나방 플레이를 하고 싶으시면 4~5km 까진 접근하셔야 그나마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div> <div>전함의 경우 포 회전이 굉장히 느려서 구축을 만나면 샌드백 신세가 되니 전함을 노리시는게 좋습니다.</div> <div>순양함의 경우엔 구축을 쉽게 잡습니다만 한창 포격전 중일때 반대 방향에서 뿅 하고 나타나면 순양도 어쩔 수 없습니다.</div> <div>...에 물론 구축 손에는 잘 안죽어요. 구축 어뢰에 죽느니 포격을 그대로 맞겠다!! 하는게 대부분 생각이거든요.</div> <div>구축끼리 경우엔 어뢰는 정말 잘 피합니다. 포격은 꽤 맞는 편이지만.. 미 구축의 경우엔 적극적으로 싸우고 일 구축은 살살 피하는게 좋습니다.</div> <div><br></div> <div>가장 이상적인 케이스는 적의 탐지를 피해 슬그머니 이동해서, 아군과의 포격전을 벌이기 위해 적 함선이 어우러진 곳으로 어뢰를 마구 쏘는 겁니다.</div> <div>적 함선끼리 피하려다 부딪혀서 맞고, 피해도 옆에 친구가 맞고, 피하려다 아군 포격에 맞고.. 재밌는 그림이 좀 나옵니다.<strike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는 구축의 꿈. 구셉션</strike></div> <div><br></div> <div><br></div> <div>5. (추가)</div> <div>p 버튼을 누르면 대공포를 끌 수가 있습니다. 은신 플레이중인 구축함은 그냥 끄도록 합시다.. </div> <div>아군 대공 방어에 도움은 안주고, 구축함 스폿률은 높이는 악당입니다.</div> <div>함포를 쏴도 스폿되는 거리가 대폭 늘어납니다. (멀리서도 발각됩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체감상 한 4km 정도는 짧아지는 기분..?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ㅡ 번외편. 영어 줄임말</div> <div><br></div> <div>순양함 : 보통은 그냥 cruiser 쓸겁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CL, CA. 경순과 중순양인데 통일된 말은 없는 모양이에요.</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기억이 잘 안나네요.</span></div> <div>구축함 : DD</div> <div>전함 : BB</div> <div>항모 : CV</div> <div><br></div> <div><br></div>
출처 |
저요.. 저도 어디서 듣거나 경험한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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