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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판이라 정품임에도 불구하고 한글 언락 패치해서 하고 있는데 전작 보다 디테일한게 눈에 보입니다.
액션도 좀더 자연스러워 진거 같고, 벽타기도 좀더 세밀화 되서 돌이나 나무를 상대로 뛰어댕기기도하고...
근데 뭐랄까 어쌔신 크리드 2 시리즈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전작에 비해 여러가지가 바뀌어서, 영 진행이 매끄럽지가 못하네요, 로프 다트는 매다는 방법이 있는 모양인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고... 국경지역에서는 익명상태로 못만드는건지 모르겠지만 계속 감시상태고... 상점 찾기도 힘들고... 제조법 같은게 있는 모양인데 어떻게 모으는지 모르겠고... 뭔가를 만들어 보려고 하니 만들 사람이 부족하다고 나오고... 교역 시스템도 생긴거 같은데 자원이 안 모아지고... 암살단 모집도 있는거 같은데 해방시켜줘도 부하가 많아지는거 같지가 않고... 여튼 뭔가 찜찜한 플레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퀀스가 거의 8인가 9까지 왔는데 게임 내 기능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스토리라인도 찜찜한게, 뭔가를 놓친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어쌔신 크리드 정보에 대해서 수집을 해야할거 같은데 신작이라서 그런지 정보 모을데가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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