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dom of Amalur를 끝냈습니다.
그래픽은 판타지풍 그래픽(와우에서 그래픽 업데이트 한 기분)
화려한 액션
어려운 적
엄청난 양의 보물상자(맵에 엄청 흩어져있슴)
개성넘치는 던젼
화려한 액션
플레이시간 70시간이 넘는 스토리까지..
세트아이템 찾는 재미도 쏠쏠하고
필드보스가 가끔씩 나오는데 잡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육성이 전사, 도적, 마법사로 나눠져있느데 섞는 것이 가능해서 저는 도적 + 마법사로 클리어를 했습니다.
필드에 흩어져있는 특정 스톤을 5개 찾으면 추가능력치를 주고요
그 스톤을 작동시키면 그 맵에 얽힌 스토리를 읽어줍니다.
영웅의 스토리라던가...타락한 배경이라던가...
작은 마을의 배신부터
팔라딘의 암살시도
무수히 밀려오는 적들 한가운데 메테오를 떨어뜨리고
좀 쏀 적은 연막탄 후 연막을 헤치고 뒤를 잡아 목긋기!
그래픽에 투자를 많이 안해서 그런지
적 보스가 필드변형마법을 많이씁니다.
땅에서 크리스탈이 막 솟아오르고
다리 무너뜨리고...
그리고 중간에 재분배를 할수 있습니다.
돈만있으면 재분배가 무한입니다. 중간에 전사 + 법사로 바꿧다가 다시 순수법사로 갔다가 도적 + 법사로 다시 바꿧습니다.
스킬트리도 여러개있는데 보통 연막탄 + 스닉도적이 제일 재미있고
땅을 뽀개는 해머지진전사, 대검휠윈드전사, 롱소드 페링전사 등 육성은 거의 한 스킬트리당 6개씩 탈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육성은 즉 36가지가 넘습니다.
아...게임내내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아이템도 너무많고
아이템을 뽀개서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는데
그 성분이 너무 다양해서 원하는 마스터급아이템을 만드려면 아이템을 많이 뽀개야합니다.
가끔씩 마스터급 성분이 나오거든요...보통은 쓰레기급 성분만나옴
제작이 어렵지 않아서 초반에도 제작템을 들고다닐 수 있으며(그러나 초반에는 레어템효율이 훨씬 좋음)
무기별 밸런스도 상당히 잘 맞아있습니다.
물론 컨트롤이 제일이죠....활은 약하고 1전투당 10발 제한이 있지만 사거리가 길고
해머는 데미지가 가장쎄지만 물리방어력이 강한 상대에게는 맥을 못춥니다.
여기는 데미지가
불, 얼음, 전기, 물리, 관통, 독, 크리티컬, 스페셜 데미지가 있습니다.
각 몬스터마다 저항이 다 다르고 저항밸런스도 잘맞아있어서 어떤 직업이든지 카운터종족이 존재합니다.
도적은 빠른 연사로 적이 방어할 틈도 안주고 죽이는게 정면도적스타일인데
뎁다약한데 슈퍼아머 두른 적들만나면 발립니다. 공격을 막아야해요..
모든 직업이 고유의 방패를 가지고 있으며
각 무기들마다 콤보가 다릅니다.
플레이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나중에는 메인스트림만 플레이했는데
사이드퀘스트 느낌표가 너무 많이떠서 해결못한 퀘스트도 80개가량 됩니다.
이게 다 던젼이고 스토리가 얽힌건데 ㅠㅠ
..쪳든 너무 재밌었습니다.
영어공부 제대로하네요 ㅠㅠ
영어몰라도 근데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배신때릴 때 음악이 변하거든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