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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73480
    작성자 : 라일락꽃향기
    추천 : 15
    조회수 : 1096
    IP : 1.243.***.123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6/04 17:58:29
    http://todayhumor.com/?gametalk_73480 모바일
    [다크소울] 스토리 (다크소울 안하시는분들도 보면 재밌슴) 1편


    <오프닝 보시면 이해가 더 쉽습니다.>



    사람도, 삶도 죽음도 섹스도, 아무것도 없고


    아직 색도 빨강이나 파랑도 없고, 흑백만이 있던 아주 옛날,


    불사신인 드래곤들이 활개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라는 관념이 없던 당시로는 대사건


    불이 태어나자, 빛이 태어나고, 동시에 어둠도 태어났다. 


    지금까지 숨어있던, 드래곤 이외의 생물들이 따스함을 찾아, 그 불 주위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아, 불 따뜻해, 불 쩌네 라고 불에 매료되는 그들은 바로 


    그윈, 니토, 마녀 이자리스와 그 딸들. 그리고 그 3명의 뒤에서 숨어 온기를 구한 난쟁이 (인간의 선조)




    그래도 아직까지 추운 시대였기에 


    여전히「최초의 불」에서 온기를 구하던 그윈 들은 


    어느 날, 불 안에서 이상한 걸 발견한다. 




    엄청난 에너지 체 같은 것. 그윈은 그걸 주워서「왕의 소울」이라고 이름 붙임.


    왕의 소울을 자신의 것으로 한 그윈은, 자신은 왕이라고 일컫고 


    「이 세계가 추운 건, 전부 드래곤들 탓임」이라고 말하고는, 


    같이 불 쬐던 친구들인, 니토와 이자리스와 함께 드래곤들에서 싸움을 걸었다. 




    왕의 소울은 신의 힘 같은거라서, 그윈은 어떻게든 이기겠지 하며 예상하고 시비를 걸었는데,

    생각이 어설펐다. 역시 드래곤들은 졸라 짱쎘다.
     

    드래곤은 죽여도 죽여도 다시 살아났음. 진짜 말그대로 불사신인 존재. 


    그윈은 드래곤들에게 시비를 건 걸 후회하기 시작했지만, 여기서 조력자가 등장. 




    그 조력자는 다름 아닌 드래곤인 백룡 시스. 


    시스「저 녀석들 내가 좀 대머리라고 괴롭힘. 저 녀석들의 비밀을 알려줄테니까 죄다 죽여버리자」


    시스는 드래곤들 중에서 유일하게 비늘이 없었다. 그게 컴플렉스 였음. 




    사실 드래곤들이 불사신인 것은, 바로 그 비늘 효과때문이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그윈은, 왕의 소울의 힘으로 얻은「번개의 창」으로, 드래곤들의 비늘을 벗겨버린다. 




    비늘을 잃어버리게 된 드래곤들은 의외로 간단히 죽어버렸고


    그윈의 파티는 승리했다! 그리고 드래곤의 배신자인 시스는 그윈의 친구가 된다. 


    덤으로 그윈, 니토, 이자리스와 마찬가지로 불에 매료되었던 인간의 선조는 이 싸움을 숨어서 그냥 지켜보기만 했음. 



    드래곤들이 사라지고, 완전한 불의 시대가 도래됨


    더 이상 춥지 않은 따뜻한 시대. 물론, 그 세계를 통치하는 건 왕의 소울을 가진 그윈이였다. 


    그윈이 지배하는 세계는, 나름 평화로웠으며 점점 발전해 나갔다. 



    하지만 그윈들은 뭔가를 잊고 있었다. 


    바로 최초의 불.







    그윈 패거리와 드래곤의 전쟁으로부터 900년.


    따뜻해야될 세계가 점점 추워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그윈은 눈치채기 시작함


    안개가 발생하고, 밤의 시간이 길어져만 갔다. 

    그윈「뭔가 이상한데」
     



    그윈은 나름 빠른 단계에서 세계의 이변에 눈치를 챘지만


    사람들은 아직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리고 나중에서야 사람들은 이를 알게 되는데,


    이는 사람들의 몸에 이상한 고리가 나타났기 때문이였다. 


    사람들은 이를 다크♂링 (항문 링) 이라고 불렀다. 



    다크링이 몸에 나타난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무려, 죽지 않았다. 불사신이 된 것이였다.「불사인 不死人」의 탄생이였다. 





    하지만, 이는 좋은 일만은 아니였다. 육체는 불사신이였지만, 정신은 불사신이 아니였다


    오히려 정신의 수명은 정산인들보다 짧아졌다. 


    정신이 죽게 되자, 불사인은 욕망이 가는대로 움직이는 망자, 즉 좀비처럼 되어갔다. 



    사람들은 불사인을 두려워하며, 박해했다


    몸에 다크링이 나타난 인간들을 잡아서, 각지에 있는 감옥에 집어넣었다.





    그런 와중에 그윈은, 세계가 왜 이렇게 됬는지에 대한 원인을 밝혀냈다.

    그윈「・・・・ 최초의 불이, 사라져가고 있다」 

    니토 ・이자리스「뭐, 뭐라고ーーーーーー!!!???」 

    각각 자기 좋은거 하면서 살고 있었던, 그윈의「불 친구」이였던 두 사람도 놀랐다. 


    니토는 놀라긴 했지만, 자기 이름처럼 니트 기질이 있어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틀어박혀있었다.



    마녀 이자리스는 당혹스러웠다. 이자리스는 3명 중에서 가장 불에 매료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불 덕후여자였다.


    양초 플레이같은걸 좋아했던 그녀. 실제로 이자리스가 개발한 마법은 거의 대부분이 화염계 주문이였을 정도.


    그런 이자리스를 불덕후로 만들었던「최초의 불」이 꺼져가려고 한다니, 당연히 당혹스러운 일.





    이자리스「최초의 불이 사라지려고 한다니・・・ 싫엉싫엉싫엉ーーーー!!!!!」 

    카드캡터 사쿠라를 보고 애니덕후가 된 나를 예로 들자면, CLAMP가 만화가 은퇴선언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의 충격급이겠지.

    이자리스는 불의 주문을 사용해서 최초의 불을 크게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이는 무의미하게 끝났다. 

    이자리스「・・・그냥 내가 만들어볼까・・・」 

    이자리스는 엄청난 걸 생각해냈다. 최초의 불을 스스로 만들어보려고 한 것이였다. 


    하지만 결국 이는 실패로 끝났다. 그윈과는 별개의 왕국을 만든 이자리스였지만,「최초의 불을 만들자 계획」실패의 반동으로 


    왕국은 멸망. 이자리스는 자신의 딸들과 함게, 짭퉁 최초의 불에 삼켜져서 사망. 식물의 괴물이 된다.

    그윈은 상당한 곤란에 처했다. 세계의 상황은 점점 나빠지기만 했다.




    앞으로의 일을 걱정한 그윈은, 자신을 강력하게 만들어준 최초의 불에 대한 은혜와 


    자신이 통치하던 세계에의 책임감을 등에 지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윈「내가 땔감이 되겠다」 


    그윈의 자식들「엥?」 



    최초의 불이 사라져가는 원인을


    그윈은「왕의 소울을 멋대로 주워갔기 때문」이라고 추측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그윈은 이미 왕의 소울과 지금까지의 다른 소울을 엉망진창으로 섞어놨기 때문에 


    왕의 소울만을 다시 추출하는 것은 이미 무리였다. 





    즉, 자기 자신이 땔감이 되어서, 최초의 불을 다시 살리려는 속셈이였다. 


    그건 자기 자신의 죽음을 의미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 문제는 남아있었다.


    그윈은 왕의 소울 완전체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것.




    드래곤과의 전쟁 후, 자신과 함께 싸웠던 니토, 이자리스, 시스는 기념으로 그걸 나눠가졌기 때문이였다.




    그윈「・・・왕의 소울 돌려줘」 


    니토「싫어. 이거 없으면 집에 있는 것 같지 않아」 



    그윈「・・・왕의 소울 돌려줘」 


    시스「시끄러! 이건 발모제 개발에 필요하단 말이야 꺼져!」
     



    그윈「・・・왕의 소울 돌려줘」 


    이자리스(였었던 괴물)「꺄아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악」 



    그윈은 곤란에 처했다.


    완전체가 아닌 왕의 소울을 땔감으로 삼으면


    언젠가, 다시 불은 꺼지고 말꺼야・・・。라고。




    이미 한참을 늙어버린 그윈에게, 니토들로 부터 왕의 소울을 탈환할 여력은 없었다.


    그윈은 정원에서 주운 뱀 (만년의 유일한 친구) 프람트 군에게 



    「나는 땔감이 되겠지만, 아마 불은 금방 꺼지겠지. 그러니 나 대신에 니토들로부터 왕의 소울을 빼앗아서,


    완전한 땔감이 될 용사를 찾아줘」라고 전하고, 그윈은 최초의 화로로 여행을 떠났다





    아, 깜박했다. 덤으로 그윈은


    니토, 시스, 이자리스의 외에도, 그윈이 손대기 힘들었던 슬럼가를 대신에 통치해준 보상으로


    「4명의 공왕 四人の公王」에게도 왕의 소울을 나눠줬다. 





    왕의 소울도 별거 아닌듯. 뭔 일만 있으면 나눠주냐 ㅋ





    하지만 그윈은 늙어도 너무 늙어버렸다.


    이제는 자신의 발로, 자국으로 부터 최초의 불이 타는 화로까지 걸어갈 수 없을 정도.


    때문에, 그윈이 사랑하는 딸은 아버지를 걱정해서, 그윈을 그곳에 데려갈「은기사단」을 같이 보내기로 하지만 ・・・・


    은기사들은 최초의 불 화로를 무서워해서 가려고 하질 않았다. 결국 그윈과 함께 하는건, 은기사단의 5분의 1정도.


    나머지는 성에 남았다. 




    그리고 그윈은 최초의 불의 화로에 도착하고, 최초의 불에 몸을 던짐.


    사라져 가던 불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근데 너무 위험할 정도까지 커져버렸다!


    「불」은 그윈과 함께 있었던 은기사들을 삼키고, 새카만 잿덩이로 만들어버렸다.

    이렇게 하여, 그윈은「임시 땔감 」이 되었다. 




    그후로부터 시간은 흐르고・・・


    어느 지방의, 어느 나라 아스트라 アストラ 에, 어떤 전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불사인 不死人 이 되는 것은 즉, 그윈 왕국의 옛터 "로드란 " 에 가서, 두개의 종을 울리는 사명을 지닌 것이다」
     
    이 전설을 믿는 한 젊은이. 머리도 좋고 실력도 있으면서 미남이고 성격도 좋았다.


    괜찮은 귀족 출신이였고, 인기도 쩔었으며 약혼자도 있었다. 그야말로 행복의 절정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젊은이의 엉덩이에 다크♂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젊은이는 낙천주의자였기에 절망하지 않았다. 

    「이야, 사명을 등에 진거야ーーー 열심히 해서ー 사명을 완수해야지ーーー 빨리 로드란에 가야징ーーー」 

    이라며, 전설의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으로 한껏 텐션이 업되있었다. 


    들뜬 기분으로 짐을 싸고, 상급기사장비라든지 DLC 후에는 입는 녀석도 없는 방어구를 한껏 짊어지고


    가보의 검과「마시면 불사인의 정신력이 회복된다」는 에스트 병을 챙겨서, 로드란을 향해 여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로드란에의 길은 상상이상으로 힘들었다・・・。


    아스트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불사인은 로드란으로 가라」라는 전설이 널리 퍼진 탓인지


    로드란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정신이 죽은 불사인・・・ 즉, 좀비가 많아져만 갔다.


    그리고 젊은이는, 이제 에스트 병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신 HP 가 너덜너덜해져만 갔다. 





    「아, 난 더이상 안되겠어. 그렇다고 해서 이런 곳에서 내 여정을 끝낼수는 없어・・・」 


    숨이 끊어져 가는 젊은이의 눈에 들어온 것은 어느 시설. 딱히 특별할것도 없는 평범한「불사원」이였다.




    다크링이 나타난 인간, 즉 불사인은 영원ーーー히, 아주 영원ーーーー히, 세계의 끝이 올 때까지 가둬두는 장소.


    그게 바로 불사원 . 이런 시설은 세계 곳곳에 있었다. 평범한 감옥보다 많은 정도로

    「사명・・・ 나의 사명은 종을 울리는 것・・・ 하지만, 더 이상은 무리야・・・ 그래도・・・」 

    젊은이는, 자신의 사명을 다른 불사인에게 맡기기로, 자신의 사명을 바꿨다.





    젊은이는 최후의 힘을 짜내서, 불사원에 숨어들어가서

    간수를 죽이고, 열쇠를 적당히 눈에 들어온 감방에 던졌다.




    그 감방에 갇혀 있었던 건 젊은 불사인.

    다행이도 아직 인간성이 남아있었지만, 거의 좀비나 다름없는 무력한 녀석.




    세계의 종말까지 여기에 갖혀 지내야 한다니

    그냥 죽어버리고 싶었지만, 죽을 수 없다

    그는 이제 슬슬 생각하는 걸 그만두려고 생각하던 찰나에 일어난 일이였다.

    젊은이가 던져준 열쇠를 손에 쥐고, 문을 열었다.




    벌써 몇년, 몇십년을 걷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씩 걸어서 불사원을 헤메다가, 자신을 구해준 젊은이와 만나게 된다.




    자신의 나라에서는, 불사인이 되면 로드란에 가서 종을 울리는 사명을 지게되는 거라는 전설 이야기.

    자신이 불사인이 되고, 그 사명을 다하려고 했지만, 도중에 이렇게 된 이야기

    젊은이는 젊은 불사인에게 자초지정을 이야기하며, 에스트 병을 건네고, 하지만 끝내 상급기사장비는 안벗고

    「좀비가 되서 너를 덮치고 싶지는 않아」라는 말을 남긴 뒤, 숨을 거둔다. 




    젊은이에게 사명을 건네받은 불사인. 

    이름도 모르는 타인의 부탁을 들어줄 의리는 없지,

    여기에서 나가기만 하면, 좀비가 될 때까지 내 멋대로 살아야지,

    라고 보통은 생각하겠지만, 이 불사인은 좋은 녀석이였다・・・・ 




    자신을 구해준 사람에게, 진심으로 은혜를 갚기 위해 

    이 불사인은 불사원을 떠나, 로드란에 가기로 한다.










    너무 길어서 3편정도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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