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전 서울사람 아니고 경기도 포천 사람인지라 정말 객관적으로 보고 한사이트만 아니라 여러 사이트  

돌아보면서 제생각을 정리해서 올린 것입니다 

특정후보를 비평하는게 아니라 지금 선거 활동에 대해서 말해 보겠습니다

박원순 후보와 나경원 후보 지지율이 반전이 되었습니다 나경원 후보가 100분 토론같은것으로 지지율을 올렸

다는 점에서 나경원 후보는 안심을 박원순 후보는 위기를 느끼고 있겠죠..

사이트마다 하나둘씩 박원순 후보의 학력조작이나 군대 빨갱이다 나경원 후보는 ..(좀많군요..)

여차저차 박원순 후보는 몇일 않남은 선거까지 이 지지율을 어떻게 만회 하는지 또 나경원 후보는 이러한 

박원순 후보의 추격을 어떻게 따돌릴지 궁금하군요 

사실 고등학교때 정치를 싫어했는데 요새 정치의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때까지만 하더라도 술먹고 놀고 정치는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새 정치의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나경원 후보를 지지하든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든 '관심' 이 중요하다는겁니다

진보든 보수든 관심이라도 가지십쇼 예전에는 투표를 하지 않는것도 정치의 일부라 했지만

맞습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것도 정치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투표를 하든 않하든 어찌돼었던 민주적인 절차로 뽑은 의원입니다 

나중에 뒤에서  이건 아니야 저건아니야 라고 말하는것보다는 우선 자신의 선택으로 뽑은거 아닙니까?

투표용지 한개는 별 효력없을 것이라 생각하시겠지만 베르나르베르베르 소설중 한구절중 인용하자면

'한방울의 물이 바다를 넘치게 한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내 투표 용지 한장이 바다를 넘치게 할수 있다는것만 알아두시고 정치에 관심을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