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특히 가장 크게 눈 띄는 팀은 '스텔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난시즌부터 시작해서 거슬러 내려가면 애초에 '진에어'라는 팀은 거의 약팀으로 볼 정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좀 비꼬아서 말하자면 예전에는 IM = 진에어 라고 생각할 정도로 못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근데, 이번 롤챔스 8강 경기에서 결과만 보고 따진다면 삼성한테 졌다만, 진행 상황을 보면 초반에 삼성을 압도를 함</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 현 시즌에서 롤 챔스 + 마스터즈 정복한 일명 '삼성 제국'이라고 불릴정도로 강팀중 초 강팀인 삼성을 압도하였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예시가 개인적으로 가장 두드러지게 느껴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오늘 경기를 결과적으로 볼땐 K한테 졌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K의 행적은작년 롤드컵 우승과 롤챔스 무패 연승 우승이라는 기록적인 실력을 보여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게 단 몇개월만에 포풍과 같이 하락했다만, 하락하여도 어느정도 감은 잡혀있는 상태 (정확히 말하면 그 감을 얼마나 잘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span></div> <div>솔직히 페이커 하드 케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다른 팀원들의 기량이 하향은 됬다만...</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슷비슷하게 싸웠다고 느껴질 정도</div> <div><br></div> <div><br></div> <div>아마도 다음 시즌에서 진에어가 대진운이 좋은 상황이라면 최소 8강, 최대 결승까지 진출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감히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항상 신의 축복이 그대와 함께하길...
만일 신이 있다면... 정말로 있다면... 신이시여, 부디 제 소원을 들어주시옵서서.
저는 그 누군가를 제 마음속에 품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저에게 그 누군가를 품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필시 신께서 주신 선물이겠지요.
신이시여, 그 누구도 품은적 없는 제가 처음으로 누군가를 품어보고싶습니다.
제 마음을 전해주고싶고, 제 마음에 대해 솔직해지고싶고, 제 마음으로 부터 당당해지고싶습니다.
신이시여, 지금 저는 누군가를 제 마음속에 품기위하여 가고있습니다.
저의 소원은 저의 마음을 전하고, 그 답을 들을때까지... 제가 더럽혀지지않았음 좋겠습니다.
신이시여, 이러한 저를 불쌍하게 여겨주시옵서서.
신이시여, 이러한 저를 어여삐 여겨주시옵서서.
신이시여, 이러한 저를 보살펴주시옵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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