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로얄이고 마스터리를 다 찍은 상황을 감안했을때 챔피언으로 올라가는 만돌의 뉴비입니다.
제가 나름대로 수련하면서... 팁이라고 하기엔 사소한 것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닌자 수련중 느꼈던 곤란함과 타개법에 대한 고찰 ver.1.0
닌자 수련을 처음 시작하면 f랭은 꽤 즐겁게 수련을 시작합니다.
지금 이벤트를 틈타 수련하시는 분들이라면 벛꽃을 제외한 스킬은 어렵지않게 b~a랭까지 진입이 가능할 것입니다.
보통 이때 많은 분들이 너구리나 여우밭을 가시는데, 저는 초반에 수련장소로 '그들의 방식'을 단연코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이 닌자 마스터작의 백미는 벛꽃수련이고 다른 것들을 대강대강 올려도 벛꽃수련의 스피드는
단연코 성장이 느릴 것이기에 무조건적으로 벛꽃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왕도이기 때문입니다.
벛꽃 스킬의 경우 타격의 횟수별로(연타형 범위기술인데 1타와 2타,3타 이런식으로 이어지는 연계의 히트판정이 별개로 존재합니다)
수련치를 받기 때문에 한방에 약한 몹을 많이 죽이는 것보다는 맷집좋은 튼튼이들을 모아놓고(ex.그방좀비,블드 레이드의 코시크랩터)
자장가를 먹인뒤 스킬을 사용하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한번 쓰면 5분을 놀아야 하기 때문에 쿨타임마다의 기회를 찰지게 활용합시다.
특히 d~b구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크리티컬 요구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떄문에 여우나 너구리에게 써서 수련치를 채우는건
비효율적입니다. 반드시 좀비를 구타합시다.
9랭 부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5인 이상에게 히트를 시키라는 요구치가 새롭게 생깁니다.
이떄부턴 그방의 좀비는 한 구획에 4인이기 때문에 다소 애로사항이 생깁니다.
이때부터 제가 한 방법은...굉장히 번거롭기떄문에 귀찮음을 절대적으로 싫어하는 분들은 다른 방법을 강구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벛꽃 쿨타임에 그림자 유황거미(저는 중급을 이용했습니다) 입장
-> 첫 구슬을 쳐서 나온 애들을 자장가로 재운뒤 벛꽃
(한번에 10명 정도 나오는대 잘 뭉치는 편입니다.
안뭉쳐 있을떈 멀리 있는 녀석들을 죽이다 보면 가까운 쪽에 리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술들 종류별로 쓴뒤 바로 퇴장
->그방으로 빠르게 입장(저는 하드를 이용함)
->좀비에게 벛꽃을 제외한 기술 난타
-> 쿨타임이 차면 다시 유황거미를 가서 위를 반복
10분 수련포를 이용하면 총 2회 벛꽃을 수련할 수 있기때문에,
비축분이 있다면 2배타임에 활용하시면 효과가 극대화됩니다.(저는 오늘 2배이벤트부터 활용했습니다)
저는 벛꽃수련을 다른 항목에 비해 덜 해 놓았다가 오늘만 4랭 가량 올린걸로 기억합니다.
5시간중 3시간 정도만 수련을 했으니 꽤 효율이 좋은 편 같습니다.
혹시 누군가에게 좋은 정보였으면 좋겠지만... 저같은 뉴비가 알 정도면 다른 분들은 다 알겠거니 싶기도...
힘내서 마스터 찍어봅시다 여러분!
p.s 위기탈출과 은신을 번갈아 쓰면서 인식을 푸는 것을 습관화 하면 얻어맞는 횟수를 줄여서 수련이 매끄러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