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자들은 고백받고싶어하는 생물이에요</p><p>다만 남자들이 겁부터 먹고 못해서 문제요</p><p>썸녀 썸남 다 필요없어요. 여러분들 어른들 얘기나 부모님 사랑얘기 못들어보셧어요?</p><p>예전에는 둘이 눈맞으면 그냥 도망갔다고, 아니면 보자마자 사랑했다고.</p><p>그시절 시대는 달라도 사람은 같아요.</p><p><br></p><p>우선 자신감있게 고백하세요</p><p>차이는게 무섭다고요? </p><p>한번차이면 못볼꺼 같다고요? </p><p>아뇨 여자들은 처음에 찰때 정말 매몰차게 차지 않는 이상</p><p>아직 기회가 있다는 소리에요. 여자들은 더욱더 기다립니다. </p><p>나에게 너를 어필해봐라. 내가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아름답고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누구보다 예쁜지 얘기해라.</p><p>그리고 나는 너에게 어떤존재인지 나를 더 기쁘게 해봐라.</p><p>이런뜻이에요.더욱더 질기게 나가세요. 만약에 자기 생각대로 안되고</p><p>그녀가 자기를 매몰차게 찼다. 그러면 이제 포기하세요. 하지만 포기하는 기간은 한달!</p><p>한달안에 ok를 못받으면 그때는 쿨하게 포기하시는게 좋아요.</p><p><br></p><p>참고로 저는 탈출오징어에요.</p><p>생김새요? 저를 딱 보면 그냥 뚱뚱해요. 통통과가 아니라 그냥 돼지과에요. 어릴적 별명도 그냥 돼지였어요.</p><p>자신감도 없고 컴플랙스 덩어리에 그냥 먹는걸 일생의 낙이라 생각하고 살아왔죠.</p><p>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그녀에게 저는 한달간 붙었어요. 한달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갔어요.</p><p>맛있는 밥도 해주고 같이 산책도 하고 영화도 보고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갔어요.</p><p>그리고 헤어질땐 항상 내일 또 온다고 얘기하고 왔어요. 사귀자고 계속 조르진 않앗어요. 우선 그녀에게 저를 보여주고 싶었어요.</p><p>한달이 지나고 허락을 받았고 지금은 탈출오징어에요. 중요한건 여자친구 말로는 너무 정성을 보여서 한달만에 허락한거지만</p><p>여자친구는 그이후 한달간 더 상황을 지켜봣다고 하네요.</p><p><br></p><p>남자분들</p><p>생김새? 돈? 키? 몸매? 하나도 안 중요해요. 여자는 경계부터해요 하지만 경계가 풀리면 미친듯이 빠져들어요.</p><p>남자들은 경계시켜놓고 지레 겁먹고 도망부터 쳐요. 그러지마세요 계속 찌르세요. 열번찍어도 안넘어가면 그건</p><p>당신 도끼로는 못넘기는 그런 나무에요. 그런나무는 전기톱도 안들어요 중장기 와야되요.</p><p>그러니 시도하세요.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평생하는것만큼 중요한것도 없잖아요.</p><p><br></p><p>ps.카톡,문자 고백 절대 하지마세요. 진짜 진짜 멍청하고 우매한 짓이에요. 여자들은 혐오해요.왜냐면 자기를 겨우 문자메시지로만</p><p>고백하는 상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싫어해요. 쌍방으로 좋아하는 거아니면 하지마세요.</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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