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제는 도종환 의원 시 삭제 권고 편입니다.
최근 교과서를 만드는 출판사에게 정부기관에서
도종환 민주당 의원의 시와 산문 8종을 삭제하라고 권고했다가 철회한 일이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찌라시들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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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티켓 제공 이벤트 공지*
피드백을 보내주신 몇몇 분들께
대학로 연극의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1인 2매).
방송을 청취하시고, 당첨이 되신 분들은
찌라시바 공식 메일 [email protected] 으로
성함과 주소를 알려주시면, 저희가 우편을 통해
티켓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대권 수령 후 주의사항*
아래는 아이스고래님께서 직접 적어주신 주의사항입니다.
1. 티켓은 공연관람일 3일저까지 티켓에 명시된 기획사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2. 공연 마감일일 수록 예약이 몰리고 매진될 가능성이 높으니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관람을 마치시기 바랍니다.
3. 12세 미만 입장불가이며, 심장질환자, 임산부, 노약자의 관람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공연이 시작된 이후로는 절대로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5. 공연장에는 주차장이 없으며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시기바랍니다.
아래는 저희가 방송에서 인용한 기사들 목록입니다.
-------------------------------------------------------찌라시 어워드-------------------------------------------------------------
대한민국 우체국 맞나…“엽서에 독도 사진 넣으면 못보내” (헤럴드경제 7.10)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20710000493&md=20120710103155_C
박근혜, 정두언 체포동의안 부결에 “직접 책임져야”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14340
이건희 회장 `새벽 출근`…삼성 더 빨라진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422385
-----------------------------------------------------------2부 기사--------------------------------------------------------------
보수 메이저
조선일보
[사설] 시인의 노래를 순수하게 노래로 받아들일 수 없나 (조선 7.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09/2012070902602.html
중앙일보
[사설] 도종환 시 교과서 삭제는 지나치다 (중앙 7.10)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07/10/8333349.html?cloc=olink|article|default
동아일보
도종환詩 교과서 계속 실린다…선관위 “문제없다” (동아 7.10)
http://news.donga.com/3/all/20120710/47654516/1
진보 메이저
경향신문
안도현 “내 시도 교과서에서 빼라” 도종환 시 교과서 삭제 반발 확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092158145&code=940401
[사설]도종환 시 교과서 삭제는 문학에 대한 폭력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092113225&code=990101
한겨레
[사설] 도종환 시 삭제 논란과 ‘문학 연좌제’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541702.html
보수 마이너
데일리안
이정현 "도종환 시 교과서 삭제, 신중해야"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96216&sc=naver&kind=menu_code&keys=1
도종환의 시 '담쟁이' 삭제 권고 철회될 듯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96237&sc=naver&kind=menu_code&keys=3
뉴데일리
전교조 출신 의원 도종환, 어떤 시인이길래..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7106
진보 마이너
민중의 소리
- 7/10 김제동 일침, 너희들은 단 한번이라도 고운 글이었던 적이 있냐?
http://www.vop.co.kr/A00000519904.html
뷰스앤 뉴스
- 7/9 친박 이정현 "교과부, 도종환 작품 삭제 철회하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507
- 7/9 민주당 "도종환 작품 삭제? 역사 지우겠다는 거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512
- 7/9 도종환 "민정당 의원 김춘수의 '꽃'도 빼야하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541
"작품삭제 강요는 정치에 대한 편견"
- 7/9 김영환 "도종환 시 삭제는 현대판 분서갱유"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530
"시인은 국회의원 하면 안되나?", "이주호, 관련자 문책하라"
- 7/10 평가원 "도종환 작품 삭제 없던 일로" vs 민주 "평가원장 잘라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587
비난여론 빗발치자 평가원 4시간 격론 끝에 철회
- 7/12 "도종환 사태, 이주호 정치편향이 원인"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659
박홍근 "평가원 인적구성 철저검증, 사후대책 세워라"
프레시안
- 7/9 '문화지수 제로 정권'의 시인 도종환에 대한 폭력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2070911020
오마이 뉴스
- 7/9 중1 <국어>, 박원순의 '감동 수필'도 빠져야겠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4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