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이 술을 약간 마신 상태에서 작성하는 거라 반복되거나 두서가 없는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뭐 아무것도 없는 20대 중반의 평범한 남자인데요

여러가지 공연도 하면서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즐기는데요

최근에 가카도 그렇고 나라 돌아가는 꼴이 재미있어지기 때문에

아는 것 많고, 정보 많은 그런 분들이 이야기하는 방송들이 주목을 많이 받잖아요?

대표적인 예로 나는 꼼수다가 있겠죠. 저도 들으면서 여러가질 깨달았습니다만,

그런 것 말고, 아는 거라곤 오유에 올라오는 이야기와

포털 기사들만 보고서 이야기하는

젊은이의 시각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컨텐츠도 보여주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한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상태에서 나오는 이야기와, 입장들에 대해 알린다면,

정치권, 언론권 등에서 20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대한 정보도 될 테구요.

그래서 혼자 아이폰 놔두고 영상 녹화를 해봤는데요

이야기가 맥락도 없고 혼자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이야기만 늘어놓더라구요

아무래도 혼자 하다보니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이런 20대의 입장에서 수집할수 있는 제한된 정보만을 가지고

시사 정치 투표 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내놓을 수 있는 분이 계실까 해서

글을 남깁니다.

혼자 말고, 옆에서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이 계실까 해서요.

혹시나 시사 문제 관련해서 여러 얘기를 하고싶은데,

타이핑만으론 부족하고, 육성으로 터트리고 싶다!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연락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같이 여러가지 얘기 해봤으면 해요.

진짜로 별거 아닌 시시한 얘기라도 상관없으니까요.

단지 저는 제가 시험녹화를 해본결과 너무 두서없이 줄줄줄 얘기만 늘어놓기 때문에

제대로 메세지 전달이 안되는 측면이 있는거 같아서,

좋은 생각을 가지신 분과 함께 하면 많은 걸 깨닫고, 좋은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모집?? 하는 그런 글을 올립니다.

시사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하고 싶으신 분 중에 카메라에 얼굴이 나와도 괜찮으신 분들

연락주세요. 같이 20대의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풀어봅시다.

제가 20대라서 20대 이야기라고 했지만, 10대 30대 등등 분들도 상관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목소리를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니까요.

그것을 통해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왕이면 베스트나 베오베를 가서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지만,

굳이 그러지 않더라도, 한 분이라도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이름: 홍 강의(26.남)
e-mail: [email protected]
phone: 010-4296-4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