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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56458
    작성자 : Toxin
    추천 : 44
    조회수 : 9331
    IP : 210.121.***.46
    댓글 : 68개
    등록시간 : 2013/08/23 14:49:54
    http://todayhumor.com/?panic_56458 모바일
    친구에게 써먹기 좋은 괴담 (초코칩 시리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쓸만한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군대에서 후임에게 배운건데..

    개인적으론 바닷가를 놀러 갔을때 합석등을 통해 이성을 만났을때 많이 써먹었습니다.

    (이미 휴가기간은 끝났죠.. 후후)

    결과는 뭐.. 그때그때 달랐지만요. 

    아무튼,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야기 하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핵심이 되는 이야기는 일명 '초코칩' 이야기인데요.

    예를 들어 친구에게 무서운이야기를 해줄만한 분위기가 되었다고 칩시다. 

    "저기, 무서운얘기 해줄까?"    "ㅇㅇ"

    같은 상황말이죠 그럼 초코칩 이야기를 해줍니다.




    "초코칩 이야기 알아? (모른다고 대답을 듣고) 그럼 얘기 해줄게. 옛날에 촉촉한 초코칩이랑 안촉촉한 초코칩이 

    살고 있었어. 근데 안촉촉한 초코칩이 촉촉한 초코칩이 너무 부러운거야. 그래서 찾아가서 물어봤대.

    "촉촉한 초코칩아 어떻게 하면 너처럼 촉촉해질 수 있니?"

    촉촉한 초코칩은 처음엔 웃으면서 "글쎄" 라던지 적당히 말을 돌렸는데, 이틀이 되고, 사흘이 되고, 매일같이 

    너무 물어보니까 엄청 짜증이 난거야. 그래서 촉촉한 초코칩은 화를 내면서 소리를 질렀대.

    "아!! 그렇게 촉촉해 지고 싶으면 물에라도 푹 담궈 보던지!!"

    그래서 안촉촉한 초코칩은 강물속으로 뛰어들었대. 

    그래서 어떻게 됬는지 알아?"





    여기 까지 이야기를 마치면

    1373732235041.jpg

    대충 이런 표정을 짓겠지만, 일단 대답은 해줄겁니다.

    "아니"

    그럼 이야기를 마쳐줍니다.

    "죽었대...."

    이 말을 하고 나면 아마 듣는 사람은 

    1373732241373.jpg

    이런 표정을 지을 겁니다.

    이때 바로 말을 바로 이어가야됩니다. (중요합니다)

    "어때? 무섭지?? 무섭지???" 요런 식으로요.

    여기까지 포인트는 2개입니다.

    1. 첫번째 '초코칩' 이야기가 끊기지 말것. (보통 빠르게 이야기를 해버리면 끼어들 새 없이 끝나죠)

    2. 이야기가 끝난후에 반응보고 뻘쭘해도 바로 말을 이어갈것.

    자, 여기까지 무난하게 왔으면 이제 80%는 끝난겁니다.

    예를 들어 바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어때? 무섭지?? (표정보고) 아하하, 알았어. 이제 진짜 무서운이야기 해줄게."

    (요런식으로 다음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자 이제부턴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괴담을 몇개 풀어놓습니다.

    보통, 짧고 임팩트가 강한 이야기가 좋습니다.

    예를 들면.

    1. 태어날때부터 장애가 있어서 한번도 걷지 못한 아이가 있었대. 심지어 병까지 얻어서 곧 죽을거라는 통보까지 받았지.

    부모님은 아이가 너무 불쌍하니까 휠체어를 타고서라도 경치가 좋은곳을 구경시켜주고 싶었대.

    그래서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몰래 빠져나와 경치가 좋은곳으로 놀러갔지.

    아이는 신이나서 휠체어를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대.

    부모님은 그걸보고 사진기 생각이 나서 사진기를 가지러 갔어. 사진기를 가져오는데. 

    갑자기 아이가 휠체어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미친듯이 뛰기 시작하는거야.

    부모님은 너무도 기쁜마음에 미친듯이 손에 들고 있던 카메라 셔터를 눌렀대.

    근데 금새 아이가 폭 고꾸라 지더니 숨을 거두고 만거야.

    부모님은 너무 슬퍼서 매일매일을 눈물도 지내다가 갑자기 그 사진 생각이 난거지. 그래서 사진을 현상을 했어.

    그래서 사진을 봤더니.. 

    사진에 찍은 모습은..

    아이가 뛰어가는 모습이 아니라..

    귀신이 그 아이의 머리를 잡고는 미친듯이 끌어당기는 모습이 찍혀있었대.



    라던지, 



    2.옛날에 어떤 발레리나가 있었대. 그 발레리나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남을 시기 질투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발레리나를 괴롭히고 모함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해.

    그러던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 죽고 만거야.

    가족들이 발레리나의 시체를 앞에 두고 영안실에서 넋이 나가서 지켜보고 있는데 갑자기 발레리나의 시체가 

    벌떡 일어나더니 발레를 하기 시작하는거야.

    가족들은 놀랍기도 하고 얼마나 발레가 하고 싶었으면.. 하는 마음에 그걸 사진으로 찍은거야.

    후에 그 사진을 현상했는데.

    사진에 찍힌 모습은 천장에 매달린 귀신이 발레리나 시체의 머리를 붙잡고 이리저리 휙휙 휘두르는 모습이었대.

    (위 이야기를 비슷한 이야기죠)



    요런식의 이야기 말이죠. 

    요런건 별 내용은 없지만 잠시동안 오싹하게 만들긴 충분하지요.

    이런식으로 두세개? 정도 이야기를 해주고나서. 

    하일라이트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여기까지 포인트는 

    1. 듣는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를 잘 듣는지 판단한다.

    입니다. 개중에 초코칩이야기 때는 콧방귀를 뀌다가 진짜 무서운이야기 두세개 해주면 정색하면서 

    못듣겠다고 귀막아버리는 사람이 있으니 적당히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잘 못들은거 같으면 하나만 하고 아래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자, 이제 마지막 이야기를 합니다.







    "옛날에 어떤 시골에 금술좋은 부부가 있었대.

    부부는 너무 행복했지만, 단 하나 문제가 었었대. 

    그게 뭐냐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아이가 안생기는 거였어.

    부부는 고심끝에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갔는데, 

    점쟁이는 정말 신이 내린듯이 모든일을 척척 맞추는 거야. 

    부부는 어떻게 하면 아이를 가질수 있겠냐고 물었지.

    근데 점쟁이가 부인을 보며 하는말이, 

    "네 조상이 강의 신령에게 해꼬지를 했구먼.. 쯧쯧.

    아이를 가지는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어. 

    갓난아기 하나를 새끼줄에 묶어서 XX강으로 던져넣어야해"

    부부는 소스라치게 놀라서 그곳을 뛰쳐나왔어.

    아무리 그래도 그런 끔찍한 일은 할 수 없다고 생각했었지.

    그런데 마침 그때 남편은 마을의 미친여자가 생각이 난거야.

    마을에 어떤 미친여자가 있었는데, 마을 녀석들에게 나쁜짓을 당했는지, 얼마전부터 

    갓난아이 하나를 업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았던 거지.

    남편은 동냥을 해준다고 부인이 미친여자를 유인한 사이에, 아이를 몰래 훔쳤어.

    그리고는 새끼줄로 꼬아서는 XX강으로 갔지.

    이상하게도 아이는 전혀 울지도 않고 부부를 바라보며 생글생글 웃을 뿐이었어.

    부부는 죄책감이 밀려왔지만, 어쩌겠어. 이미 여기까지 왔는걸. 

    눈딱 감고 아이를 XX강으로 던져버렸지.

    그리고나서, 거짓말처럼 부인은 한달도 안되서 임신을 하게 되었어.

    또, 미친여자는 매일 아이를 찾으며 울부짖다가 행방불명이 되었대.

    부부는 전재산을 끌어모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어.

    그곳에서 아이를 키웠는데,

    아이는 아들이었는데 참 잘생기고 똘똘아이였지.

    어느덧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 초등학생이 되었어.

    남편은 아이와 함께 이곳저곳을 다니며 낚시를 하는것을 좋아했어.

    남편은 우연히 XX강 근처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아이가 갑자기 여기 너무 좋다며 여기서 낚시를 하자는거야.

    남편은 절대 안된다고 거절했지만 아이는 평소에 안부리던 고집을 엄청 부리는거야.

    이곳이 께름찍한 이유를 솔직히 말할수도 없었던 남편은 

    결국 그곳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했어.

    그날따라 피곤했는지 아들과 나란히 앉아 낚시대를 드리우고는 깜빡 졸아버린거야.

    눈을 떠보니 어느새 해는 지고 껌껌한 강가에 앉아있었어.

    옆의 살펴보니 아들이 가만히 앉아있는게 보였어.

    근데 이상하잖아. 

    해가 지고 껌껌할때까지 자기를 깨우지도 않은게.

    그리고 심지어 아들은 가만히 앉아서 무표정으로 강가만 하염없이 바라볼 뿐이었어.

    남편은 공포에 떨며 아들을 불렀어.

    아들은 무표정인채로 서서히 남편쪽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갑자기 낚시대에 뭐가 딱 걸린거야!!

    그게 뭔줄 알아?





    여기까지하면 대충 "아기" 요런 답이 나올겁니다.

    이야기의 분위기가 깨지기 전에 

    "촉촉한 초코칩" 

    이라고 말해준뒤에 

    도망가면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

    (후다닥)



    Toxin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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